'싱어게인4' 치열한 패자부활전…61·80호까지 '톱10' [RE:TV] 작성일 12-1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싱어게인4' 16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FZWtAb0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876c64f85a5d31c53ce27259cf0d10ac90c43010885f92d9f35ca91f4bffd6" dmcf-pid="135YFcKp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싱어게인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1/20251217053124864pvxe.jpg" data-org-width="736" dmcf-mid="X8Jb6YLx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1/20251217053124864pv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싱어게인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71c54a05eaccd31094f97ca146a8a612bcc1970399ac1a0b8d88d7f7faa326" dmcf-pid="t01G3k9Ut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싱어게인4' 톱 10이 결정됐다.</p> <p contents-hash="05109689f91b71e51c557f1b23a40c532e69804da302cf3fb60e9e475f1e4aa6" dmcf-pid="FptH0E2u1v"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4'에서는 최종 '톱 10'을 결정짓기 위한 8인의 패자부활전이 펼쳐졌다. 단 두 자리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61호, 80호가 극적으로 합류했다.</p> <p contents-hash="410d48ec942603fef50ec73fa3cd9c000510aec942c14dd0fa33249e17d18416" dmcf-pid="3UFXpDV75S" dmcf-ptype="general">이번 패자부활전에서는 가장 먼저 17호가 혁오의 '공드리'를 불렀다.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무대를 행복하게 장식하고 싶다"라는 각오와 함께 잔잔한 멜로디와 어우러진 청아한 음색을 뽐냈다. 백지영이 "진심이 전해진다"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8b6fc23e5d4a6128ac53328d09d30a485cf5fb5d900087821bc9e849a20021de" dmcf-pid="0u3ZUwfz5l" dmcf-ptype="general">23호는 김광석의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를 선곡했다. 애절한 목소리에 진심을 담은 섬세한 감정이 돋보였다. 코드 쿤스트가 "좋았는데?"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이나는 "눈물 날 뻔했어"라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22499b1d757abedbc0c368597f09a878572da64a06e215df3a2bede7b19726b8" dmcf-pid="p705ur4qHh" dmcf-ptype="general">30호는 윤종신의 '몰린'을 담담하게 불렀다. 기타 연주와 어우러진 음색이 심사위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p> <p contents-hash="197452dc365da29cb6fafc80d594920ac1baba58b9ed33c8405fcefd55d2d9cd" dmcf-pid="Uzp17m8B5C" dmcf-ptype="general">이어 기타를 메고 무대에 오른 44호가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을 선보였다. 그만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심금을 울렸다.</p> <p contents-hash="3174b06126eab1e77aa82d1bd6e356c251098d391d630e5f39526c65a5a5bb6f" dmcf-pid="uqUtzs6bHI" dmcf-ptype="general">55호는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선곡, 첫 소절부터 남다른 감성을 보여줬다. 심사위원들이 "좋은 뮤지션"이라며 흡족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5ed1cc96bcdfb263116fd0019b4c4ed58771063d13fb08ae890e3d66f3453b" dmcf-pid="7qUtzs6b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싱어게인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1/20251217053126362tvjk.jpg" data-org-width="500" dmcf-mid="Z3Xy1jB3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1/20251217053126362tv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싱어게인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d7671c23b67b87c63dab75773474335d91982458e2cccd6419887cd8de01d6" dmcf-pid="zBuFqOPKZs" dmcf-ptype="general">뒤이어 61호가 패닉의 '달팽이'를 열창했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독특한 음색이 감동을 선사했다. 이해리가 "아니, 미친 거 아니야? 너무 좋다"라고 놀라워했다. 윤종신 역시 "잘한다"라며 극찬했다.</p> <p contents-hash="56cee0e1ed729cc00d41f6af0ed0fb0a374fa9fab142cc3c71f368bc9c707ba4" dmcf-pid="qb73BIQ9Xm" dmcf-ptype="general">76호가 가장 자신 있고 잘할 수 있는 곡이라는 포맨의 '베이비 베이비'를 불렀다. 고음에서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509426a3e76afa22b220cb47f34e0eaca77eed70753cb7d7cfdb96779dc6449d" dmcf-pid="BKz0bCx2tr" dmcf-ptype="general">끝으로 80호가 박새별의 '노래할게요'를 선곡했다. 섬세한 감정 표현에 이어진 폭발적인 가창력이 또 한 번 실력파 가수란 사실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f05c55ae3d9106e2b0503c313dd8f9968555682591e3551303dcb982edb6eeb3" dmcf-pid="b9qpKhMVXw" dmcf-ptype="general">심사위원들이 추가 합격자 2인을 선정했다. 치열한 회의 끝에 규현이 첫 번째 톱 10 진출자를 발표했다. 그가 "61호 가수"라면서 "압도적으로 심사위원들에게 1등을 차지했다. 감동적이었다"라고 전했다. 61호 가수가 "다음 무대에서 잘 펼쳐보겠다.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ea20527392f59dbaaa9ce5cfcea3a7ebcff02bd7d5eb3fb9022d8ca0cce3198" dmcf-pid="K2BU9lRfGD" dmcf-ptype="general">태연이 "마지막 톱 10 진출자는 80호 가수"라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 일어날 희망을 노래한 것 같아서 진심 어린 마음이 더 와닿았다"라고 덧붙였다. 80호 가수가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b2ca057b1bcd1094f7f3bc37e152f5047078ade3ef204be224a665fd1324590" dmcf-pid="9Vbu2Se41E"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흑수저 무쇠팔, 희귀성 난치병도 극복한 열정…안성재 “다음이 기대돼”(흑백요리사2) 12-17 다음 유재석 "너 때문에 녹화 못해"…유연석에 분노 폭발 [RE:TV]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