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탁재훈♥아무로 나미에' 소개팅 급물살? "가능성 있다" 작성일 12-17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IUJFkLX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3811cbb27b043eb94af0944ac8f40571bcf9947081908ec13f0d792d91739c" dmcf-pid="3HCui3Eo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탁재훈이 아무로 나미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oneytoday/20251217035105383rhps.jpg" data-org-width="1200" dmcf-mid="1Nlui3Eo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oneytoday/20251217035105383rh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탁재훈이 아무로 나미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dda0701b6bdf4746897ce5643dafe75b993c99e04199527e513ef4fb7f08d6" dmcf-pid="0Xh7n0DgZy" dmcf-ptype="general">야노시호가 탁재훈과 아무로 나미에의 만남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e02cdc64abaaaec4172a1213d446efd0343237ce277fb6887a95bf2062670104" dmcf-pid="pZlzLpwa5T" dmcf-ptype="general">16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12회에서는 야노시호와 이혜정, 박제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c3c1839a42669e5e2c695b3bfc42d766a48831605abd1002cf8d451862dc183a" dmcf-pid="U5SqoUrNYv" dmcf-ptype="general">이날 야노시호는 MC 중 아직 솔로인 탁재훈, 임원희에게 "이상형 있지 않냐. 이상형 한 번 어필해달라"며 분위기를 띄웠다.</p> <p contents-hash="9c660d748ae001f80365ff3d7ba97513da3233cdd31f044c7d41b6fbcf0d77dd" dmcf-pid="uVUdhxZv5S" dmcf-ptype="general">이때 탁재훈은 "이상형을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고 옆에 있던 김준호는 "재훈이 형 이상형은 돈 많은 누나"라고 대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a347e217cc6deed1f69e29adf4c714083d6a701836d114605afec4db828086" dmcf-pid="7fuJlM5T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무로 나미에와 탁재훈의 만남을 응원하는 야노시호.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oneytoday/20251217035106760znat.jpg" data-org-width="1200" dmcf-mid="tCoTKhMV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oneytoday/20251217035106760zn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무로 나미에와 탁재훈의 만남을 응원하는 야노시호.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a995c14781c656c5ff6f6a992b67d28002205c5113011271c717b65714b626" dmcf-pid="z47iSR1yZh" dmcf-ptype="general">그러자 야노시호는 "지금 너무 추상적으로 얘기를 한다. 제가 '추성훈'이라고 딱 지목했듯이 딱 '누구'라고 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4cf38617c1d943f4f28456f73409d2f13f3a37eb4b8818357006e6a3dff177a" dmcf-pid="q8znvetWZC"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당당하게 큰 목소리로 '아무로 나미에'를 질렀고 모두가 당황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e7a7f76e5560902cb7403634c63dfbdf2df7e851c3e786dfa22cb7c7fa9aa668" dmcf-pid="B6qLTdFYYI" dmcf-ptype="general">야노시호는 "아무로 나미에 지금 결혼 안 한 상태다. 40대다. 이거 완전 가능성 있다"며 적극적으로 나섰다.</p> <p contents-hash="82be3b74e63c96e6015deaf8054ea098ea907085000d83b968558661ac1643ed" dmcf-pid="bPBoyJ3GHO" dmcf-ptype="general">이어 야노시호는 탁재훈에게 "카메라 보고 영상 편지 보내봐라. 아무로 나미에가 볼지도 모른다. 요새 일본에서 한국 방송 많이 본다"며 탁재훈을 부추겼다.</p> <p contents-hash="15eb36cb745782179b21bbbe3baf5f1789b3591d82ab3f133a3d7a6c9e03f83d" dmcf-pid="KQbgWi0H1s" dmcf-ptype="general">그러자 탁재훈은 일본어로 "처음 뵙겠습니다. 아무로 나미에 씨. 같이 있고 싶어요"라고 말했고 야노시호는 웃음이 터졌다.</p> <p contents-hash="e6d001a9aca09f96932f88be9e96d74effdd3a3f6795ec01f3f4fea43a7a571b" dmcf-pid="9xKaYnpXYm" dmcf-ptype="general">또 야노시호는 "아무로 나미에 씨도 이혼했다 이혼한 지 오래됐다. 심지어 아이들도 다 독립했다. 진짜 가능성 있다"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9663e78d7f87d424992bc817c00d8f4f4a39fb5bdb0f884b0c0d7e9ebdf4f2da" dmcf-pid="2M9NGLUZGr" dmcf-ptype="general">하지만 탁재훈이 "근데 아무로 나미에 알아요?"라고 묻자 야노시호는 "몰라요"라고 답했고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p> <p contents-hash="a93ee5498014df73c0b017e14196a85ccc6ba58ccf57716ed9185d34ad553a68" dmcf-pid="VR2jHou51w"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투셀 '시총 1조' 성장 원동력은 '특구재단' 12-17 다음 [스포인트] 2025년 스피드와 스릴 넘친 익스트림스포츠!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