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돌’ 엑소 돌아온다… ‘초능력·늑대인간’ 원조 세계관 소환 작성일 12-17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달 정규 8집 ‘리버스’ 발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amYetWl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4ca6065dd2f9becef2475abaf4073bbe7bf9f97c1da4e2d6eb1f8ea5753c77" dmcf-pid="yQ3KRGoM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4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엑소 팬미팅 '엑소버스'에서 멤버 찬열, 디오, 카이, 수호, 세훈이 나란히 서 있다. 이날 레이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팬미팅 불참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kukminilbo/20251217010708861uczn.jpg" data-org-width="640" dmcf-mid="QH09eHgR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kukminilbo/20251217010708861uc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4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엑소 팬미팅 '엑소버스'에서 멤버 찬열, 디오, 카이, 수호, 세훈이 나란히 서 있다. 이날 레이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팬미팅 불참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2b6ea586616758203d6d95d0c55b54cf30e2b7843958fb7f5f31087d08b4d5" dmcf-pid="WEPLrKlwW0" dmcf-ptype="general"><br>그룹 엑소(EXO)가 다음 달 19일 정규 8집 ‘리버스(REVERXE)’를 발표하며 팀 활동을 재개한다. 정규 7집 ‘엑지스트(EXIST)’ 이후 2년 6개월 만의 컴백이다.</p> <p contents-hash="93877d3fc8d58264533db02497ebcc3e184230a75938ebe08d235cb495a14f0b" dmcf-pid="YDQom9SrC3" dmcf-ptype="general">신보에는 팝 발라드 ‘아임 홈(I’m Home)’ 등 9곡이 수록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6일 전했다. 2012년 데뷔 당시 ‘늑대인간’과 ‘초능력’이라는 설정으로 K팝 세계관 서사를 연 엑소가 초창기 세계관을 재소환한 점이 눈길을 끈다. ‘회귀’를 뜻하는 앨범명 ‘리버스’에는 엑소 세계관에 따라 ‘진정한 하나가 되는 날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는 의미를 담았다.</p> <p contents-hash="64d049386ed9da5333f9a00addd5bf3b0e761c8d6bb4d3f5b0a78581f8e4e537" dmcf-pid="Gwxgs2vmvF" dmcf-ptype="general">지난 9월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개기월식을 연상시키는 장면으로 구성됐다. 개기월식은 엑소 세계관에서 멤버들의 초능력이 극대화되고, 흩어졌던 존재들이 하나로 합쳐지는 결정적 전환점을 상징한다.</p> <p contents-hash="bb809ab40892a42d55bb9196ddbc36c8eeec0609ffed5ff12fdb67e08159af84" dmcf-pid="HrMaOVTsWt" dmcf-ptype="general">엑소는 컴백에 앞서 지난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미팅을 열고 신곡 ‘아임 홈’을 처음 공개했다. 2019년 시우민과 디오를 시작으로 멤버들이 차례로 입대하며 공백기를 가진 엑소는 올해 9월 세훈을 끝으로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쳤다.</p> <p contents-hash="d70c7cf0269606509014d54da88a559529f87f5d898bdacbbab42d00a3fc8987" dmcf-pid="XmRNIfyOT1"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 활동은 완전체가 아닌 6인 체제로 진행한다. SM 소속 멤버 수호·카이·찬열·세훈과 블리츠웨이에 소속된 디오, 중국 활동을 병행해 온 레이가 참여한다. INB100에서 활동 중인 첸, 백현, 시우민은 SM과의 수익 정산 문제로 법적 분쟁 중이다.</p> <p contents-hash="8a4b0829854523905bf6ad6c9de81af04b04784ac3715c6169c962fa01edbf4b" dmcf-pid="ZsejC4WIv5" dmcf-ptype="general">엑소는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끊임없이 찾아가겠다”며 “2026년을 엑소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f47eefb2899ebe172f56b0b1816c36b9e175bfc783ffed15a437f11c68e14d3" dmcf-pid="5OdAh8YChZ" dmcf-ptype="general">김승연 기자 kite@kmib.co.kr</p> <p contents-hash="67bcb1ee3eaf53453ef637531b80f7386b8a2289633b7497a48dc3fc2ba0a128" dmcf-pid="1IJcl6GhyX"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노시호, ♥추성훈과 이혼 고민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껴..부부싸움 도중 눈물까지" 12-17 다음 "맥그리거는 OK, 존 존스는 퇴짜"…'백악관 슈퍼파이트' 사실상 좌초→페레이라 "No Go" 선언! 역대급 카드 폐기되나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