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라이너 부부 살해한 패륜아들.. "父에 엄청난 원한 품어" 증언 나와 [할리웃통신]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0mY7E2uG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40a6a6cc850762a7cc52bf63b9165b3b29fe0fc6fc8e0508b1a1852aa186b4" dmcf-pid="GpsGzDV7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tvreport/20251217003951454hgwq.jpg" data-org-width="1000" dmcf-mid="ykRnm9Sr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tvreport/20251217003951454hgw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b80ee68bd5a2313c56b5aaa55fc19c02cc4c4ec3b743addf421e7b768d2c2b" dmcf-pid="HOMjl6Gh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tvreport/20251217003952904wrii.jpg" data-org-width="1000" dmcf-mid="WfgsXi0H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tvreport/20251217003952904wri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1954f50fe993e29f3cf39d7ce52314ee75fcaf526b283ec9240780f10c7a97" dmcf-pid="XIRASPHltD"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미저리'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등을 연출한 미국의 유명 영화감독 롭 라이너와 그의 아내 미셸 싱어가 아들 닉 라이너에 의해 피살된 가운데 "닉이 아버지 롭에게 엄청난 원한을 품고 있었다"라는 관계자 증언이 나왔다.</p> <p contents-hash="ae06ce536f1b57f566162067a404faa4d10ef1abb8c2f69ac8dfc378202cbcde" dmcf-pid="ZCecvQXSZE" dmcf-ptype="general">16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는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닉은 아버지나 할아버지처럼 재능이 뛰어나지 않아 사랑받지 못하는 자기 자신을 혐오했다"라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8466a0ef0a86c1e836921e513e5e3c767cc6acedf72d9bb4180acedc37539422" dmcf-pid="5hdkTxZvHk" dmcf-ptype="general">1947년생인 롭 라이너는 지난 1967년 할리우드에 입문한 이래 총 32편의 영화를 제작, 연출하며 미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롭의 아버지 칼 라이너 역시 배우, 코미디언,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제59회 미국 감독 조합상 DGA 영예상, 에미상 시상식 코미디시리즈부문 게스트상 등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1bc23d641a685aa014f11c7e205fb59af98611f8049f0c259e4c28049664c4d3" dmcf-pid="1lJEyM5Ttc" dmcf-ptype="general">반면 1993년생인 닉은 인생의 절반 이상을 약물 중독과 싸우며 이렇다 할 필모그래피를 남기지 못했다. 닉의 작품 중 유일하게 주목을 받은 건 롭이 감독하고 닉이 공동 각본을 쓴 자전적 영화 '찰리 되기' 뿐이었다.</p> <p contents-hash="3f398dac11c061377a19cf868b7491f2ff5097f93066a6dee9db33560356d1a1" dmcf-pid="tSiDWR1ytA"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라이너 부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브렌트우드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부부의 딸 로미 라이너가 주검이 된 둘을 발견했으며 출동한 경찰들에게 "가족 중 한 명이 '위험인물'이기 때문에 용의자로 지목돼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b10601e5e19bf6409f11d89312ebbe2e4199c6bb8d146ff2ebbe1a7ac903a30" dmcf-pid="FvnwYetWYj" dmcf-ptype="general">라이너 부부가 사망 전 날 닉과 큰 소리로 말다툼을 벌인 소식도 전해졌다. 해당 분쟁은 코난 오브라이언이 주최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발생한 것으로 TMZ는 라이너 부부가 닉과 언쟁 후 파티장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fdff9ad8fc3b422bfa674c311866ad028df89143ef8bfd9eaaca110e42829251" dmcf-pid="3TLrGdFYHN" dmcf-ptype="general">현재 닉은 트윈타워 교도소에 보석 없이 수감된 상태로 라이너 부부의 가족들은 공식 성명을 내고 "비통한 심정이다. 갑작스러운 상실이 믿을 수 없을 만큼 힘들다"라며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7bbd3120e38830ebc461b7baabdf376b6566a9209d26245954eb9490835a2fa" dmcf-pid="0yomHJ3G5a" dmcf-ptype="general">고인이 된 롭 라이너는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칼 라이너의 아들로 '스탠 바이 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어퓨 굿 맨' '플립' '충격과 공포' 등 다수의 히트작을 탄생시키며 미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으로 등극했다. 라이너는 페니 마셜과 이혼 후 미셸 싱어와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뒀다.</p> <p contents-hash="c5d8c45ed4139f3965c99924d84dc4ac093a0bd85bde7c596f4d91b45fb61c64" dmcf-pid="pWgsXi0HHg"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한부' 父 둔 딸의 눈물 사연 "아직 보낼 준비 안됐다" ('김창옥쇼4') 12-17 다음 [TV조선] 곤지암 이석훈의 사랑앓이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