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저작권 위반' 팬 채널 폐쇄에 직접 한 마디…"아쉽지만 다음 기대할 것" 작성일 12-17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FUoFaztGn">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2igXi5jJZ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19b56d41b66535535c4af74d40a36f4d65af405e97a49dab548655e00c3326" dmcf-pid="VnaZn1Ai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10asia/20251217002407506xuim.jpg" data-org-width="540" dmcf-mid="KaUoFazt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10asia/20251217002407506xu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a4771cf4eb89e2acd2154ad64420a3851453aae9039aaa3fcda2908a1c0e41" dmcf-pid="fLN5Ltcn5d" dmcf-ptype="general">배우 장서희가 드라마 '인어아가씨'를 다룬 팬 유튜브 채널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b1d0337aa76be9f08a4549328e38e7c5af2613e90d7b201575a300062b2f6b3" dmcf-pid="4oj1oFkLZe"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아리영박사'는 저작권 문제로 인해 운영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해당 채널은 '인어아가씨' 영상을 쇼츠(Shorts) 형태로 편집해 게재하며 인기를 끌었던 곳이다.</p> <p contents-hash="42d907faa5a899e49a86bdf99f48fcb159210ba3852285254e6980c4766499c0" dmcf-pid="8gAtg3EotR" dmcf-ptype="general">채널 운영자는 "안일한 생각으로 시작한 제 불찰"이라며 "앞으로는 적법한 경로를 통해 안전한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p> <p contents-hash="5569c6f928617be8e1f22eb48f085b35189b84e8f32dfce6c7f6e1aaf9846ebe" dmcf-pid="6acFa0DgXM" dmcf-ptype="general">이 소식을 접한 장서희는 해당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달았다. 그는 "지인들이 재밌다고 알려줘서 저도 채널을 보게 됐다"며 "그 시절 1년 넘는 시간 동안 '아리영'으로 살면서 큰 애정을 가졌던 캐릭터다.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도 다시 기억해 주고 재미있게 콘텐츠화해 주셔서 반가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a7ad61862f2898400b2bb1bd0aac0b6c774460dcdafe25bd117977b594f2022" dmcf-pid="PNk3NpwaHx" dmcf-ptype="general">이어 "채널이 문을 닫게 되어 아쉽지만, 다른 방법으로 콘텐츠를 풀어 내실 생각이 있다고 하니 기대하겠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라"고 격려했다.</p> <p contents-hash="267e77d76865f0c8cc042fe19f7e9bc985bf5b2a6831021fa00c1523efe0722f" dmcf-pid="QjE0jUrNGQ" dmcf-ptype="general">이에 채널 운영자가 "제 마음속 최고의 배우시다. 아리영을 연기하던 열정과 진심은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답하자, 장서희는 재차 답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b52a9dd8a67f6cab7111544b2461ce4a7fee07f2e4242e8379a0601c5066ce3a" dmcf-pid="xADpAumjXP" dmcf-ptype="general">장서희는 "오랜 시간 잊지 않고 자료를 찾으며 애쓰셨을 정성이 감동이다. 배우에게도 정말 큰 보람이고 기쁨"이라며 "저의 긴 무명 생활의 설움을 한 방에 날려준 아리영을 저도 잊을 수 없다"고 소회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6a37f5f6a6dc1885e947e7752ccc8bb0989ff8d0b0b6b0910ddf7dd1a987a10" dmcf-pid="yG5RGdFYH6" dmcf-ptype="general">한편 '인어아가씨'는 자신의 가정을 버린 아버지를 향해 복수를 펼치는 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방영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c377c7a534f07890527de2058db94b624bea283fe560d81c00249cdc8098092b" dmcf-pid="WH1eHJ3GX8" dmcf-ptype="general">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노 시호 "♥추성훈, 日서 인기 없어.. 내 집에 월세살이 중"[돌싱포맨][★밤TView] 12-17 다음 충격 또 충격! 女 제자와 스킨십 논란 외 훈련, 소통 등에 문제...김완기 감독에 여타 선수들도 진정 제기, 삼척시, "종합적인 실태조사 나선다"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