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의 CEO는 변화관리책임자…실패 책임질테니 마음껏 도전을” 작성일 12-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GnXi0HW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56ff836a0079420f1b1164bed310b3b4e0da3387445197b84c52e0aebdf5c7" dmcf-pid="4RHLZnpX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joongang/20251217000321871heud.jpg" data-org-width="559" dmcf-mid="V6Zg1ou5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joongang/20251217000321871heu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0309b62905af48335134dd03a2839583e4a61d3c4945c4468f7c3032104e90c" dmcf-pid="8eXo5LUZyA" dmcf-ptype="general"> “이제 SK텔레콤의 CEO는 ‘변화관리최고책임자’(Change Executive Officer)입니다.” </p> <p contents-hash="2bc619fe846bf5115fe22d16c29af905719fc29bf4d9b27448d399759a57d279" dmcf-pid="6dZg1ou5vj" dmcf-ptype="general">정재헌(사진)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는 16일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취임 후 첫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정 CEO는 ‘변화관리 최고책임자’에 대해 “혁신의 속도를 올리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미”라며 “시장 상황과 경영 환경이 시시각각 바뀌는 상황 속에서 과거 방식을 열심히 하는 ‘활동적 타성’으로는 변화를 끌어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실패에 대한 책임은 경영진이 질 테니 구성원들은 그 안에서 창의력을 발휘해 마음껏 도전해 달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405fb780ea9d307cd312b71b398aea7625d3717b1c77ac516e713702042ab41" dmcf-pid="PJ5atg71lN" dmcf-ptype="general">정 CEO는 또 통신 사업에 대해 ‘고객이 곧, 업(業)의 본질’이라고 밝혔다. 직접 소통을 통해 고객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질적 가치를 제공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품질·보안·안전 등 기본과 원칙을 핵심 방향으로 추진해 고객 신뢰를 빠르게 회복하자는 목표도 설정했다. </p> <p contents-hash="305c08c46fb030124995f3281659d028f05f352413d73c37d086fb6af64c7c47" dmcf-pid="Qi1NFaztTa" dmcf-ptype="general">아울러 미래 성장의 핵심축인 인공지능(AI) 사업에 대해서 정 CEO는 “그동안 새로운 실험과 인큐베이팅을 반복하며 일정 부분 유무형 자산을 확보했다”면서 “앞으로는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과 집중’해 글로벌 빅테크 속도에 맞춰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제조 AI, 독자 AI 모델에선 끊임없는 전환을 통해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d9903129bb845a53d22c9b0e7b41c1d4fcbc5e23078a8d2bb9fce65129d55ebb" dmcf-pid="xxYiHJ3GCg" dmcf-ptype="general">SKT는 일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해 AI를 업무 전 영역에 도입한다. SKT는 전 구성원 대상 AI 툴 활용 지원, 업무용 AI 개발 프로세스 정립, 아이디어 교류의 장인 AX(AI 전환) 대시보드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82448de32c04ea52709df6232a00707164caed74621c40cdf0d62ab6e7dc4dfe" dmcf-pid="yyRZdXaeSo" dmcf-ptype="general">김남영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싱포맨’ 야노시호, 추성훈 사로잡은 비법 12-17 다음 [Today’s PICK] ‘별점테러’ 카톡 친구 탭…개편 3개월 만에 원복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