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탁구협회 내년 국대 선발 돌입…장우진 발탁 여부 '주목' 작성일 12-17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세계랭킹 남녀 50위 이내 3명 자동<br>협회 개최 별도 선발전 추가 관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12/17/0000157105_001_20251217000903012.jpg" alt="" /></span> '한국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청대초-남춘천중-성수고 졸·사진)이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을 향해 힘찬 스매시에 나선다.<br><br>대한탁구협회는 내년 주요 국제 대회에 나설 국가대표 선발 절차에 돌입한다. <br><br>1차 선발전은 여자부와 남자부를 분리해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내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7일부터 10일까지 각각 개최한다. 이어 2차 선발전은 1월 29일부터 2월 1일, 최종 선발전은 2월 3일부터 6일까지 이어진다.<br><br>한국 탁구 국가대표팀은 최정예인 대한체육회 인정 국가대표 10명과 상비군 개념인 대한탁구협회 인정 국가대표 10명으로 각각 꾸려진다. <br><br>대한체육회 인정 국가대표의 경우 오는 30일 발표되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남녀 50위 이내 3명이 자동 발탁된다.<br><br>남자 선수로는 현재 18위인 장우진을 비롯해 15위 안재현(한국거래소)과 23위 오준성(한국거래소)이 발탁될 전망이다. 여자 선수로는 12위 신유빈(대한항공)과 18위 주천희(삼성생명), 28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유력하다.<br><br>다만 대한체육회 인정 국가대표로 발탁되더라도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서는 추가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대한탁구협회는 국가대표 구성을 마무리한 뒤 선발전을 별도로 개최해 남녀 5명씩을 추릴 계획이다. 한규빈 기자<br><br>#대한탁구협회 #발탁 #내년 #장우진 #국가대표<br><br> 관련자료 이전 20일부터 태백산배 바둑 오픈 토너먼트 12-17 다음 상지대 주하영·이지영 소프트볼 활약 인정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