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주하영·이지영 소프트볼 활약 인정 작성일 12-17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야구소프트볼인밤서 나란히 수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12/17/0000157106_001_20251217000905429.jpg" alt="" /><em class="img_desc">▲ 상지대 소프트볼부 주하영(사진 왼쪽 두번째)과 이지영(맨오른쪽)이 1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행사에서 소프트볼 대학부 우수선수상 투수와 타자 부문을 수상하고 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유튜브 캡처</em></span> 상지대 소프트볼부 주하영과 이지영이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나란히 인정받았다.<br><br>주하영과 이지영은 지난 1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행사에서 우수선수상 투수 부문과 타자 부문을 각각 수상하며 소프트볼 대학부에 걸린 트로피를 독식했다.<br><br>주하영은 올해 10경기에 등판해 33.1이닝을 소화하며 5승 1패와 평균자책점 2.33을 기록했다. 회장기 최우수선수상과 타점상, 평화통일배 타점상과 홈런상, 전국종별대회 최우수선수상, 우수투수상, 타점상 등을 휩쓸었다.<br><br>이지영은 올해 15경기에 나서 7할 3푼에 육박하는 타율로 7타점과 21득점을 생산했다. 회장기 타격상과 도루상, 평화통일배 타격상, 전국종별대회 타격상과 도루상 등 타이틀을 획득했다. 한규빈 기자<br><br>#이지영 #상지대 #소프트볼 #활약 #주하영<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탁구협회 내년 국대 선발 돌입…장우진 발탁 여부 '주목' 12-17 다음 전국체전 26년만에 최고 성적…과학훈련시대 본격화 1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