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브라이언 고백 공격 피해자..."둘이 밥을 먹겠냐고" ('더브라이언') 작성일 12-16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bd42IQ9F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6463c918a678e3ec31b87f368f1fa8468e6debd6d0cf16d35e80042484b3e6" dmcf-pid="U9i6fhMV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Chosun/20251216234530210rfqf.jpg" data-org-width="1200" dmcf-mid="5LHhOVTs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Chosun/20251216234530210rfq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66cc335ece14900545347ebb61dc4af2bafe2307d8fb783ddc970c32fea1e5" dmcf-pid="u2nP4lRf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Chosun/20251216234530416ncik.jpg" data-org-width="1200" dmcf-mid="1lwgn1Ai7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Chosun/20251216234530416nci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d17962a866e369a02dd50d6d7c1b18f2bea40b45698c6dc85a4118ab8a6611" dmcf-pid="7S0GyM5T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Chosun/20251216234530614liit.jpg" data-org-width="1200" dmcf-mid="te1Tl6GhF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Chosun/20251216234530614lii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a54bf7a714aed7a1fc91aabf17302b8e3d01cd6fc2ae5f9bab87019c888c8a" dmcf-pid="zvpHWR1y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Chosun/20251216234530848qxio.jpg" data-org-width="1200" dmcf-mid="FGz1Xi0H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Chosun/20251216234530848qxi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9941a7dc070925ddf1a8fb0a6082d4e47ede4c811a39ade6a1eb53cb0ebf88" dmcf-pid="qTUXYetWU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바다가 브라이언이 자신을 좋아하던 과거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408df705d0de3b3eef78a7daced64103fcfc93b66581ea121dea0f2f1ae48824" dmcf-pid="ByuZGdFYu7"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 The Brian'에는 "SM아이돌 필수 회식코스! 1세대 아이돌들의 소울푸드 맛집 최초공개"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d29782f6ac61602e1722ab3669aafaa92fdb8e98e1ba3783f21dccf6784c3b4a" dmcf-pid="bW75HJ3Gzu" dmcf-ptype="general">영상 속 브라이언은 바다와 함께 1세대 아이돌들의 소울푸드인 냉동삼겹살 맛집을 찾았다.</p> <p contents-hash="5710805714e1e67605e3f913ed98eeb42723c738a60045838fa07efa0c48c853" dmcf-pid="KYz1Xi0H7U" dmcf-ptype="general">잠시 후 바다가 등장, 이후 두 사람은 "내가 먼저 와 있었다"면서 티격태격했다. 그때 브라인언은 "내가 먼저 왔다. 왜냐면 나는 15년 전에 왔다"고 하자, 바다는 "그래. 넌 항상 날 기다렸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94e1099e9d50429657d56579fe4a38b95a79734b4edc5261bf48959c57129972" dmcf-pid="9GqtZnpX0p" dmcf-ptype="general">과거 브라이언은 "신인 시절 바다를 좋아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바다는 지난해 2월 유튜브 채널 '이렇게 귀한곳에 귀하신분이'에서 "브라이언이 '바다, I like you(나는 너가 좋아!)'라고 했었다"고 말했고, 브라이언은 "바다가 너무 잘해주니까 마음이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인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e8b00860bcbafe926be0a4f9a015e4cf140238c0520c3dcb8f3f7c9356ae10" dmcf-pid="2HBF5LUZp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Chosun/20251216234531114sjlw.jpg" data-org-width="1200" dmcf-mid="3y0GyM5T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Chosun/20251216234531114sjl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6129f15462b77353a8d199b89a225013c57e01884c9d8b085a72f3c2e3f616d" dmcf-pid="VXb31ou5U3" dmcf-ptype="general"> 바다는 "항상 날 기다려줘서 고맙다. 항상 날 기다려주는 남자가 있다는 거 정말 행복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때 제작진은 "브라이언이 바다 선배님 나온다고 샵 갔다오셨다"고 하자, 바다는 "원래 샵 안가지 않나"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97febcd62450a7a2f484419a7722ced1f0533a2ee79e26a98a2c34550dc3628f" dmcf-pid="f34zUcKpFF" dmcf-ptype="general">이어 바다는 "우리 같이 온 적도 있냐"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나는 옛날 SM 매니저들하고 왔었다. 우리가 같이 와 본 적은 없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d849a466215acfeba602f22119331f1af01f4d456ccfee1a749f495bd89c491e" dmcf-pid="408quk9Upt" dmcf-ptype="general">그러자 바다는 "내가 그때 너한테 너무 거리두기 했나보다. 친한 친구들하고 자주 왔었는데"라면서 "고백 받은 뒤로 내가 얘랑 둘이 밥을 먹겠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a106b71572f97243f12d65f546ce36df39df6c4f13b4fcf60a4c6d88ae15753c" dmcf-pid="8p6B7E2u31" dmcf-ptype="general">이에 브라이언은 "나는 내 기억 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었다. 왜냐면 원래 사람이 버림 받거나, '널 받아줄 순 없다'라는 말을 듣자마자"라고 하자, 바다는 "네가 내 앞에 있으면 나를 너무 쳐다보느라 네가 그때 아마 밥을 거의 못 먹었다"고 했다. 이를 들던 브라이언은 "우리 삼겹살 2인분이랑"이라며 말을 돌려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e2b3cc4330c71365ad0ee3e530c2ecb2f70c0ceb9f936a8b8aa4c0daeda1f37" dmcf-pid="6UPbzDV7F5" dmcf-ptype="general">anjee85@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경호와 13년’ 최수영, 환승연애 출연엔 선 그었다 “굳이?” (살롱드립) 12-16 다음 “미디어 혁신 적임자”…“정치적인 편향성”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