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25대 회장 당선 작성일 12-16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xYdEqIkL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b8fcdc5bfe09034106e0aa326be081cf2a5c8c2c943b3f0598a217ed3d1d0e" data-idxno="634954" data-type="photo" dmcf-pid="VRHiwbhD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HockeyNewsKorea/20251216224648321dezm.jpg" data-org-width="720" dmcf-mid="KBSQNpwai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HockeyNewsKorea/20251216224648321dez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96198bb09e0462ed61003f509645467cfcbdf1b10c9455a4534bc0f8962a1d4" dmcf-pid="4dZLm9Sri5" dmcf-ptype="general">(MHN 홍동희 선임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의 새로운 수장으로 록그룹 더크로스 멤버이자 세종대학교 유통물류경영학과 겸임교수인 이시하 후보가 당선됐다. </p> <p contents-hash="525d6a79e40ca2a24ec17291f780690acc4aa24ffb070272b80e1f18ba8f41b3" data-path-to-node="2" dmcf-pid="8J5os2vmMZ" dmcf-ptype="general">한음저협은 16일 실시된 제25대 회장 선거 개표 결과, 기호 2번 이시하 당선인이 총 투표수 787표 중 과반인 472표를 획득해, 309표를 얻은 기호 1번 김형석 후보를 제치고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무효표는 6표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e09651625f912e60c25ace37dea5d620eb11373d43c9f4243b8f6ead286b3991" data-path-to-node="3" dmcf-pid="6sVh1ou5RX" dmcf-ptype="general">이 당선인은 개표 결과가 발표되자 벅찬 표정으로 연단에 올랐다. 그는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반드시 지키겠다"며 "무엇보다 치열한 경쟁을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김형석 선배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d61ad81d65d3dfa219e779d4f83b59e3517183ae374db3ce204b776f600450d" data-path-to-node="4" dmcf-pid="POfltg71eH" dmcf-ptype="general">이어 "선거는 끝났고, 우리는 이제 '콤카(KOMCA)'라는 한 지붕 아래에서 협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하는 동료"라며 "앞으로의 4년을 여러분의 삶이 실질적으로 개선되는 '진짜 콤카'로 바꾸는 데 바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ddeedaa9ac1daf58f564f2e88764fdd1bf59cfc8a2d914ee2f3ae8ff8152878" data-path-to-node="5" dmcf-pid="QI4SFaztJG" dmcf-ptype="general">이번 선거에서 이 당선인은 '행동하는 개혁가'를 표방하며 ▲방만 경영 해소 및 투명성 강화 ▲저작권료 2배 시대 개막 ▲AI 보상금 연금 도입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특히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에 현직 이사 신분으로 증인 출석해 중국 내 저작권료 중간 착취 의혹과 넷플릭스 등 OTT 플랫폼의 '0원 징수' 실태를 폭로하며 회원들의 표심을 파고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p> <p contents-hash="13b62c6117b3a24381a90e96e4c4d9696ff74dfcb122d42a04f3e1c24c2c86ba" data-path-to-node="6" dmcf-pid="xC8v3NqFnY" dmcf-ptype="general">이시하 당선인은 록그룹 더크로스의 리더이자 작곡가로 활동하며 'Don't Cry', '당신을 위하여' 등 국민적인 히트곡을 발표한 대중음악가다.</p> <p contents-hash="7c8fe258652f23aa6ac988a0210488b2faddfff01b1f34f8196a8e64c4bd3284" data-path-to-node="7" dmcf-pid="yflPa0DgiW" dmcf-ptype="general">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부터 4년이다. 변화를 선택한 회원들의 기대 속에 출범하게 될 '이시하 호(號)'가 산적한 과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석천 PICK' 진영, 이상형 공개했다…"외모보다 마음씨 중요" 솔직 매력 발산 ('보석함') 12-16 다음 ‘얼짱’ 유혜주, 둘째 임신…남편 “요즘 남성성↓ 딸 낳을 듯”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