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법원, "팀 PSG은 선수 음바페에 1000억원 지불해야" 작성일 12-16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16/NISI20251215_0000860732_web_20251215075700_20251216222720483.jpg" alt="" /><em class="img_desc">[비토리아=AP/뉴시스]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왼쪽)가 14일(현지 시간) 스페인 비토리아의 에스타디오 데 멘디소로차에서 열린 2025-26 라리가 16라운드 알라베스와 경기 전반 24분 선제골을 넣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2-1로 승리하고 2위를 유지했다. 2025.12.15. </em></span>[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프랑스 파리의 한 노동법원은 16일 프로축구팀 파리 셍-제르멩(PSG)이 선수 킬리안 음바페에게 레알 마드리드로 2024년 이적하기 전까지 계약 종료와 연관된 미지급 급료 및 보너스 6000만 유로(7000만 달러, 1030억 원)가 넘는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판결했다.<br><br>지난달 법정 다툼 후 이날 법원은 선수 편을 들었다. <br><br>음바페 변호인들은 PSG가 그에게 2억 6000만 유로가 넘는 돈을 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고 PSG는 음바페가 자유 이적해 초래된 손해가 막대하다며 4억 4000만 유로를 배상으로 요구했다. <br><br>이날 법원의 결정은 항소할 수 있으며 분쟁이 쉽게 끝날 가능성은 적다.<br><br> 관련자료 이전 모델 원해성 NO KO NO WIN 간판 라운드걸 12-16 다음 이제훈, 1단계 위기→짜릿한 3점슛 성공…"도파민 터져"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