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스님, 한 수 배우겠다는 흑수저에 “머리 짧은 사람끼리 대결”(흑백요리사2) 작성일 12-16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3DPTJ6l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637663ea3aa9a84559babea26f9085637fb0b1f3975f8087b8b2a558596217" dmcf-pid="q20wQyiP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220607360gbwk.jpg" data-org-width="1000" dmcf-mid="u1EVHJ3G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220607360gb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0a680bfbdbccb63791a408e640eca532fe6f23f06e403fdc79f92eb801b27d" dmcf-pid="BVprxWnQ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220607580olyl.jpg" data-org-width="1000" dmcf-mid="7hTizDV7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newsen/20251216220607580ol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d6f6d5914b6ec277cd7ea6d5c57c23d92d728394dd365f8c0c49b96fdc8bd9" dmcf-pid="bfUmMYLxWG" dmcf-ptype="general"> [뉴스엔 강민경 기자]</p> <p contents-hash="461ad4b8b0e31ce98da65987c3e3355da0481b79d8bdf5feb95fd4d86ceb5c9a" dmcf-pid="K4usRGoMlY"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2' 백수저 선재 스님이 자신과 대결할 상대가 결정되자 '머리 짧은 사람들끼리의 대결'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ad850fa3a7723eb6929a38ef316c928bf862ff89682e788fbed26d64ada6dde" dmcf-pid="9e2Tg3EoSW" dmcf-ptype="general">12월 16일 넷플릭스를 통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1화부터 3화까지 공개됐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을 그렸다.</p> <p contents-hash="66cadf846e0ffcde62476a1fde46d32468bdae6a22e3ee2965d8cb8eb922b512" dmcf-pid="2dVya0DgCy" dmcf-ptype="general">심사위원 백종원과 안성재 셰프는 '흑백요리사2'에 도전한 80명 중 2라운드에 참가할 흑수저 셰프들을 가려냈다. 2라운드는 일대일 흑백대전이었다. </p> <p contents-hash="aa86ad5cadaf6e6fbf1146fd12b106e21d4460db35d2881f6e7ce30155026003" dmcf-pid="VJfWNpwavT" dmcf-ptype="general">일대일 흑백대전으로 꾸며진 2라운드는 대한민국 대표 식재료로 대결을 펼친다. 대표 식재료는 20개였으며 대결 상대가 된 두 사람이 하나의 지역을 선택하는 방식이었다. 선택한 지역에서 나온 재료로 각자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 상대를 뛰어넘어야 하는 대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c335cd9483b0f1583c3c120165d14cc3881fdf275593e4995eda5ec2a78b4e6f" dmcf-pid="fi4YjUrNlv" dmcf-ptype="general">손종원 셰프에 이어 등장한 건 선재 스님이었다. 선재 스님은 "저는 80년도 출가하면서부터 사찰음식을 먹어왔고 사찰음식을 했다. 사찰음식 명장 1호를 받았고 한식진흥원 이사장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c56fa741cf1e197634b82b1a50320de79a5f625130342373a8c2b0682da044a9" dmcf-pid="4n8GAumjlS" dmcf-ptype="general">선재 스님은 "우리는 음식이 수행이다. 또 자비를 베푸는 일이다. 스님이지만 음식을 가르치는 일들을 수행이라고 생각하고 함께하고 있다. 불교는 음식이 약이라고 한다. 그 약을 만드는 음식을 해야 해서 자연에 거슬리지 않는 사찰음식의 어떤 본연의 맛 자연의 생명을 살리는 맛, 내가 70 평생 쌓아온 나의 음식 지혜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0de98b1bfe714e28aaaf35fb908626ba7bc8350fd3ea489c612972efdd89ca2" dmcf-pid="8L6Hc7sACl" dmcf-ptype="general">선재 스님과 대결할 상대는 뉴욕에 간 돼지 곰탕이었다. 뉴욕에 간 돼지 곰탕은 "저는 돼지고기 요리를 하는 사람이다. 돼지 곰탕을 하고 있지만, 그분의 요리 스펙트럼은 그게 끝이 아니다. 제가 또 뭔가 큰 깨우침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저한테는 너무나 큰 산이다. 한 수 배우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5b590d888d4012f1105b4ebe531d0407d00dbdf06c967dee96ca7bea7b47449" dmcf-pid="6oPXkzOcTh" dmcf-ptype="general">선재 스님은 "머리 짧은 사람끼리 대결해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이 선택한 지역은 가평이었다. 가평의 대표 식재료는 잣이었다. 안성재는 "가평에서 나오는 잣이 전 세계 어디에다 내놔도 뒤지지 않는 맛과 향이 있다. 그걸 어떻게 또 셰프님들이 해석을 할지"라며 기대했다.</p> <p contents-hash="6135da13fbdfa0b2ca9555b03fe8b4e7b12c315e4730a68d03e05bd3e49e2b26" dmcf-pid="PgQZEqIkvC" dmcf-ptype="general">뉴스엔 강민경 swan@</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QAeFm9Sry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적은 없었다…유재석→이제훈, 첫 미션 실패에 망연자실(틈만 나면,) [TV캡처] 12-16 다음 이주호, 호주 특훈 중 배영 200m 한국新…1분53초34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