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58학번' 전원주, 63년만 성적·졸업증명서 공개했다…"아무도 안 믿어서" (전원주인공) 작성일 12-16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vcJrVTs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4ad327d8cb3236d42c4c574d6564ace80fc1332c9f0ed1b06eeca91d7873d7" dmcf-pid="FTkimfyO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원주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210304437xaoz.jpg" data-org-width="666" dmcf-mid="ZR6qRZNd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210304437xa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원주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0db7c6c26dd45f80dd299aae8588f738b99fb2e7bf3e320c874f73a77710d9" dmcf-pid="3yEns4WIG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전원주가 모교인 숙명여자대학교를 방문했다. </p> <p contents-hash="6915a8a1349fd7a8c92f3df0082e97832b5585312095fde677cbec02164e5c63" dmcf-pid="0WDLO8YC5Q" dmcf-ptype="general">16일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63년 만에 최초 공개! 교사 출신 전원주 숙명여대 성적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ab292461be41d2066a6fa5868fcbbed35d933cad967727dec200ad9205d03a94" dmcf-pid="pYwoI6GhGP" dmcf-ptype="general">영상 속 전원주는 제작진에게 "내가 여기 숙명여대를 나왔지 않냐. 그런데 아무도 안 믿는다. 맨날 식모 역할만 하니까 고등학교도 안 나왔을 거라고 한다"며 졸업을 증명하기 위해 모교에 왔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f124be7f68564529f173c58e2c5e94fe2ed5bbe411a15828b1141bab7e55ca" dmcf-pid="UGrgCPHl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210305739bwzc.jpg" data-org-width="550" dmcf-mid="5XeVL0Dg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210305739bw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8179f5dbc5c503b7dadec92de0c9b086ec107698ca85903bb8680d8682e652" dmcf-pid="uHmahQXSt8" dmcf-ptype="general">재학 당시를 떠올린 전원주는 "그때는 이렇게 길이 좋지 않았다. 전부 흙길이었다"며 "버스가 있었지만 나는 돈이 아까워서 매일 걸어 올라갔다"라고 어려웠던 가정 형편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b3a4da8b1ede9af3fd8988e06d9610e1ce6c5b0f2fe3ad4c227ebc3eda4eefd" dmcf-pid="7XsNlxZvt4" dmcf-ptype="general">무려 58학번인 전원주는 여자들을 대학교에 안 보냈을 시절에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알고 보니 당시 숙대 출신이 신붓감 1위였고, 인물이 없는 딸을 걱정한 어머니의 결정이었다고. </p> <p contents-hash="27fc17cd3cfceb63583fb34bdee04f925ab930ccab54b038241f9fa98161702c" dmcf-pid="zVFyuwfztf" dmcf-ptype="general">이어 전원주는 정문에 도착해 기념을 사진을 직으면서 "눈물 난다. 감동이다"라며 60년 만의 모교 방문에 감격하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570765fa972aa45243baaacd7ada4ea9393962e775b4673f1d83cfb7a23814" dmcf-pid="qf3W7r4q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원주, 모교 숙명여자대학교 방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210307052xrij.jpg" data-org-width="550" dmcf-mid="1b6qRZNd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xportsnews/20251216210307052xri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원주, 모교 숙명여자대학교 방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39391f5f7d1a60de29d09379aba93beddd40076adb3f436a5aff6713ee0fae" dmcf-pid="B40Yzm8BZ2"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제작진은 전원주의 성적 및 졸업 증명서를 확인하러 가자고 제안했고, 전원주는 "오늘 망신당하네"라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bf6bbb3dc8667507e0df56fcb158cd74d793029f70e4f8d095b3f633a67c07b" dmcf-pid="b8pGqs6bt9" dmcf-ptype="general">과잠바를 입고 교내를 둘러보던 전원주는 C와 D까지 있는 성적표가 공개되자 "몇십 년 전인데 어떻게 다 나오냐. 거짓말 못하겠다"며 놀랐다. </p> <p contents-hash="b23be3c28e5056a8a5cccbe21db4f63cc4acdbb202da5997c4d5f6477cee578f" dmcf-pid="K6UHBOPKZK" dmcf-ptype="general">사진 =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 영상 캡처 </p> <p contents-hash="95d77930b85e3e8cd14f415903f7f51bf899cb1b225020c9a94fcd6809d7dcd4" dmcf-pid="9PuXbIQ95b"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연경 떠나고 서장훈 왔다…1%대 시청률 속에서도 빛난 묵직한 존재감 [TEN스타필드] 12-16 다음 하지원 "가비, 실제로 보니 예뻐..만나보고 싶었다"[당일배송 우리집]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