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박상준, 문경오미자장사대회서 생애 첫 소백장사 작성일 12-16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16/AKR20251216160800007_01_i_P4_20251216201610711.jpg" alt="" /><em class="img_desc">소백장사 박상준<br>[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정읍시청 박상준이 문경오미자장사대회에서 생애 첫 소백장사에 올랐다.<br><br> 박상준은 16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72㎏ 이하) 결정전에서 전성근(영월군청)을 3-1로 꺾고 생애 처음으로 우승했다.<br><br> 박상준은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로 2-0을 만든 뒤 들배지기 되치기를 내줬으나 네 번째 판에서 다시 들배지기에 성공해 꽃가마에 올랐다.<br><br> 박상준은 앞서 16강에서 손희찬(증평군청), 8강에서 김성하(창원특례시청)를 2-1로 물리쳤고, 4강에서 김우혁(문경시청)을 2-0으로 제압했다.<br><br><strong style="display:block;margin:10px 0;padding:9px 16px 11px 16px;border-top:2px solid #000;border-bottom:1px solid #000;">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소백급(72㎏ 이하) 경기결과</strong> ▲ 소백장사 박상준(정읍시청)<br><br> ▲ 2위 전성근(영월군청)<br><br> ▲ 공동 3위 김우혁(문경시청), 임성권(문경시청)<br><br> soruh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장 연임 1회 제한…체육계 폭력, 48시간 안에 스포츠공정위 열어 출전금지 해지 여부 결정 12-16 다음 "너무 외롭고 집에 가고 싶어" 소녀시대 수영, 할리우드 진출 고충 고백('살롱드립') 1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