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참 내야수' 정훈, 현역 은퇴…"롯데 오랜 시간 자부심" 작성일 12-15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2/15/AKR20251215140344529_01_i_20251215140411394.jpg" alt="" /><em class="img_desc"> 롯데 자이언츠 정훈 선수. [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고참 내야수 정훈이 2025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br><br>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정훈은 현역으로 군 복무 뒤 2009년 롯데에 현재의 육성선수로 합류했습니다.<br><br>이후 롯데 한 팀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팀 내야를 책임졌습니다.<br><br>그는 통산 1천47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1, 1천143안타, 80홈런, 532타점, 637득점의 기록을 남기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 했습니다.<br><br>2025시즌엔 77경기에서 타율 0.216을 기록했습니다.<br><br>정훈은 구단을 통해 "롯데에서 오랜 시간 뛰면서 자부심을 느꼈다"며 "구단의 믿음과 팬들의 응원 덕분에 긴 여정을 이어올 수 있었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br><br>이어 "그동안 함께 땀 흘린 동료, 감독, 코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은퇴 소감을 말했습니다.<br><br>#정훈 #롯데 #은퇴<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장애인체육 키다리아저씨'배동현 이사장, 바레인청소년AG 선수단에 격려금 12-15 다음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스포츠 등급분류 발전 위한 업무협약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