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먹거리 찾을 ‘K문샷 프로젝트’ 국민 아이디어 받는다 작성일 12-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부, 대국민 공모전 개최<br>휴머노이드·양자·반도체 등<br>고난도 R&D 전략 의견수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a8texZvS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371bceda497bfa0ea161723f6591138bd0205c57d69e2c29460797be794d51" dmcf-pid="6OLKcNqF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문샷 프로젝트 대국민 공모전 안내 포스터. 사진 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eouleconomy/20251215120222629otgm.png" data-org-width="640" dmcf-mid="4V2XQ8YC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eouleconomy/20251215120222629otg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문샷 프로젝트 대국민 공모전 안내 포스터. 사진 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f647e80c5b981403e8dc72fc290447adac1027d236a3006a1d5b171985e5cae" dmcf-pid="PIo9kjB3Tl"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정부가 고난도 기술 개발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K문샷 프로젝트’의 추진 전략을 세우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모은다.</p> </div> <p contents-hash="a2189f6f13d78ed31e3bfb0d0a91457c260dc357b3a81f4f64f0491a0ec645c9" dmcf-pid="QCg2EAb0lh"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자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도전적 연구개발(R&D)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K문샷 프로젝트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며 내년 3월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한다.</p> <p contents-hash="64382f47377491c6ff25d8203acac6bc702c4636e5e07755973eaf8045d92d87" dmcf-pid="xhaVDcKpWC" dmcf-ptype="general">첨단바이오,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양자, 우주·항공,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소재·나노, 미래 에너지 등 국가전략기술이나 국가·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과제를 아이디어로 받는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진다.</p> <p contents-hash="5f3be0ae8ba2ae1cfd95a1d02c42b1feb7032c3b3c628d36507281f5aa4aa427" dmcf-pid="y43IqumjyI" dmcf-ptype="general">K문샷 프로젝트는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미래 전략기술 육성 계획이다. 실패 가능성이 높더라도 성공할 경우 파급효과가 큰 고난도 기술에 연구자들이 과감히 도전할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기술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해 AI 기반 신약 개발, 청정에너지, 가사·돌봄 휴머노이드, 희토류 저감기술,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등 관련 사업을 기획 중이다.</p> <div contents-hash="91f9db66f4fa82c61f3b36362a383658d53c47e5dbca46ff47c2a5f2cd9a7d70" dmcf-pid="W80CB7sAyO" dmcf-ptype="general"> <p>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은 “K문샷 프로젝트는 실패 가능성은 높지만 성공할 경우 국가의 미래를 바꿀 만큼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고위험·고보상형 R&D를 지향한다”며 “국민 여러분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미래 전략기술을 육성하고 우리가 마주한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p>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열애설' 정국·윈터→'주사이모' 키 입꾹닫 속…RM이 보여준 소통의 품격 [TEN스타필드] 12-15 다음 “동선 침범·과도한 접근“…트와이스 측, '사생활 침해'에 강경 대응 예고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