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 침범·과도한 접근“…트와이스 측, '사생활 침해'에 강경 대응 예고 작성일 12-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TsXQ8YC5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21ac8456bd260249494f82a6b2d154256d3f8e3083dc3f2994cdec3ecae2b6" dmcf-pid="VyOZx6Gh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20251558tjqs.jpg" data-org-width="1000" dmcf-mid="9xv0ietW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20251558tjq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999fd57ca3edf4236ae874a55ec196704fe638c2f5cdb7cf5b9e0a782909580" dmcf-pid="fWI5MPHl5e"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측이 사생활 침해 행위를 일삼는 일부 팬들에게 경고했다. 최근 멤버들의 개인 일정과 이동 과정에서 불편을 초래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소속사는 아티스트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21239082dd820717359a0cb9c736cebebd68c55c04699ee68e0f9cc97c64c2ef" dmcf-pid="4YC1RQXSZR" dmcf-ptype="general">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트와이스 공식 계정에 '아티스트 사생활 보호 및 안전 관련' 공지문을 게시하고, 최근 발생한 문제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p> <p contents-hash="69ff5fccb11d0210df321dc9f1f507803f8095de2343887f66324342e0f5e9a4" dmcf-pid="8qFVDcKpGM" dmcf-ptype="general">JYP는 공지를 통해 "최근 아티스트의 개인 일정 및 비공개 이동 과정에서 일부 팬분들에 의한 동선 침범, 과도한 접근과 촬영, 반복적인 대화 및 통화 시도 등이 확인되고 있다"며 "이는 아티스트에게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고, 특히 요즘 이동 및 해외 일정이 잦은 아티스트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80d619deb7ee7be3bd2dbe94d690b34eba5b1e424f2c832d48c166c6424f820" dmcf-pid="6B3fwk9UHx" dmcf-ptype="general">이어 JYP는 "공항 이동, 휴가 중 이동, 본가 방문 등 공식 일정이 아닌 상황에서의 무단 촬영이나 근접 촬영, 이동을 따라오는 행위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동"이라며 "아티스트의 개인 시간과 이동에 대한 존중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티스트와 동행하는 가족이나 지인 등 일반인에 대한 촬영 및 노출은 삼가주시길 바란다"며 "아티스트뿐 아니라 주변인의 사생활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c69db54a5a856ad0a7551a786497c3bbb5e4a41ad65a9cc7bd3bb5e02998980" dmcf-pid="Pb04rE2u1Q"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JYP는 개인 일정이나 공식 스케줄 중 지속적인 대화 시도, 연락처 요청, 과도한 사인 요구, 편지나 선물 전달을 강요하는 행동 역시 아티스트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아티스트가 직접 자제를 요청했음에도 같은 행동이 반복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54f0c79d9c737bd5a6e0475735991fb3a165e61b4ba5b8383fb2b82c4fb69266" dmcf-pid="QKp8mDV7GP" dmcf-ptype="general">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경고가 이어졌다. JYP는 "이동을 막거나 지나치게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하는 행위는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라며 적정 거리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9a6a2ea627c313814c06b4454ac95ad99eab785aea8bf963bd854353fe051665" dmcf-pid="x9U6swfzZ6" dmcf-ptype="general">끝으로 JYP는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거나 아티스트에게 불편을 초래한다고 판단될 경우, 회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JYP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가 최대한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과 휴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e7963db9cbd8e55337ec23719ca3e1fdcdc177c93f9124d6dcbefd6c5694a49" dmcf-pid="ysAS9BCEZ8"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래 먹거리 찾을 ‘K문샷 프로젝트’ 국민 아이디어 받는다 12-15 다음 “오늘은 ‘메이드 인 코리아’ 이야기만”…‘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조심스러운 복귀 [SS현장]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