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25년도 국내개최 국제대회 운영 관계자 성과공유 워크숍 개최 작성일 12-15 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1~12일 개최<br>종목단체·지자체 협업 강화 및 교류 확대</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15/0004017696_001_20251215113408194.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가 개최한 2025년도 국내개최 국제대회 운영 관계자 성과공유 워크숍 참석자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대한체육회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2025년도 국내개최 국제대회 운영 관계자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br> <br>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이번 워크숍은 국제대회 운영 과정에서의 성과를 공유하고 종목단체 및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 간 정보교류 및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해 참가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발표 세션 확대, 교류 프로그램 보완, 실무 중심의 구성 강화 등 프로그램 전반을 정비했다.<br> <br>이번 워크숍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자체 공모사업 선정 대회, 대한체육회 종목별 공모사업 대상 대회 등 올 한해 국내에서 개최된 국제대회 중심의 세션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종목단체 및 지자체 협업 사례 ▲ESG 및 관중친화적 국제대회 운영 사례 ▲홍보·중계 분야 성공 사례 ▲종목 경기력 향상을 위한 국제대회 개최 성과 ▲해외 옵저버 프로그램 참가 후기 등 국제대회 유치 및 개최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주제가 포함됐다.<br> <br>또한 중식 및 석식 시간, 발표 세션 사이에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별도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이 정보 교류와 협업 논의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운영했다.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하고, 종목 간·기관 간 교류 확대에도 힘썼다.<br> <br>이번 워크숍은 대한양궁협회, 대한스쿼시연맹, 서울특별시청, 경상남도청 등 종목단체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넓은 소통과 정보교환이 이뤄졌다. 유승민 회장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성과공유 워크숍이 국제대회 유치·개최 업무를 수행하는 종목단체 및 지방자치단체 실무자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대회 운영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br> <br>이번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열렸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국제대회 유치·개최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을 세웠다. 관련자료 이전 올해 4관왕 김은지 vs 통산 35회 우승 최정…'바둑 여제'는 누구 12-15 다음 2025 두바이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선수단, 16일 귀국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