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최성원, ‘우리 노래 전시회’ 40년 만 리부트 앨범 발매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KZGyiPW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0d2c8c8be9b32f388359226fbe06c63bb6bcacd3438a0c0c06eef8c9421920" dmcf-pid="Z395HWnQ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스토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unhwa/20251215105249609oemn.png" data-org-width="640" dmcf-mid="HUUTlIQ9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unhwa/20251215105249609oem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스토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8399cf09b1b0840c0bad759d26d6e74ea4ed72477bab30b93efc9f76562d4b" dmcf-pid="5021XYLxSE" dmcf-ptype="general">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으로 선정된 ‘우리 노래 전시회’가 내년 1월 5일 40년 만에 리부트 앨범으로 재탄생한다.</p> <p contents-hash="37b0b24504c71a41476059fe00fac4c3ffca062ccea1dfe6639394a9f30cc959" dmcf-pid="1pVtZGoMvk" dmcf-ptype="general">‘우리 노래 전시회’는 지난 1985년 들국화의 최성원이 기획한 옴니버스 앨범이다.</p> <p contents-hash="4482e3850d8e7694f57a0ec73f9576c496967e8d232756a61530effae3ebedc1" dmcf-pid="tUfF5HgRlc" dmcf-ptype="general">리부트 앨범 역시 원조 프로듀서 최성원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여러 명의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이 옴니버스 방식,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참여했다.</p> <p contents-hash="a89dad5291625641b48947492d24127bdc85178e4b946eeb566106d0caf72cbd" dmcf-pid="Fu431XaelA" dmcf-ptype="general">LP 음반의 사이드A에는 ‘다시 서울로’(가수 레이디 온 더 힐), ‘서귀포 돌고래’(가수 오연준), ‘아주 조금만’(가수 인태은), ‘한라산-독수리를 보내며’(가수 방승철), ‘기억해둔 제주’(가수 정유진)가, 사이드B에는 ‘가을 꽃에게’(가수 김훨), ‘생각은 자유’(가수 여유와 설빈), ‘주막에서’(가수 박환), ‘사람의 풍경’(가수 데보라), ‘딱좋은 하루’(가수 한가은), ‘그댄 왠지 달라요’(가수 양지원) 등 모두 11곡이 수록됐다.</p> <p contents-hash="7e4379403f6dd87fbdafb92593320b0d2f45d1ce366877d5df48423ec845e55b" dmcf-pid="3780tZNdCj" dmcf-ptype="general">여기에 최성원, 류권하, 방승철, 이재정 등은 작곡자로, 유용기, 최선영 등은 노랫말로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LP와 디지털 음원으로도 발매된다.</p> <p contents-hash="1568da750f1485f6d62f15ab2892d58f046953bb580f7cbc0dcc35fe4987963a" dmcf-pid="0VdbzUrNvN" dmcf-ptype="general">최성원은 지난 40년 동안 K-팝을 중심으로 한국 음악의 위상을 높인 후배 뮤지션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100명의 후배들에게 리부트 앨범과 함께 선물, 그리고 감사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56d43926b61f47063cd321ee298e9b74dfb307aea5cd283edae0966feb6c6602" dmcf-pid="pfJKqumjya" dmcf-ptype="general">신현준 음악평론가는 “한시절을 깨웠던 언더그라운드 음악사의 기념비적 시작이 40년 만에 되돌아왔다”며 “제주도의 푸른밤’에서 ‘다시 서울로’로 이어지는 삶의 성찰을 포크의 서정, 팝의 세련미, 인디의 감성으로 다채롭게 수놓았다”고 평했다.</p> <p contents-hash="f7b48b891a7e6e95b80c98f644c7405c8e2cb9c453231eddf804e933349a72ef" dmcf-pid="U4i9B7sAlg"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구계 최수종' 추신수, ♥하원미 향한 미안함 고백…"아내 위해 입맛 바꿨다" (냉부해)[종합] 12-15 다음 '논란 감별사' 황광희, 라이브 뭇매 맞은 가수는 쏙 품었다…"이 친구 찐 왕자님 같아"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