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12년 열애 ♥이옥섭과 공동작업에 “스트레스 N분의 1, 의지 돼‘(요정재형) 작성일 12-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kuF5jJv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d35b56616be83c663b7b3392868b91c0a3519f9944cee4320e73f35b890a29" dmcf-pid="uWE731Ai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요정재형’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094516368qciq.jpg" data-org-width="1000" dmcf-mid="0pgtHWnQ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094516368qc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요정재형’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8440744f73a4d6cf8f0a48f94daff67530dba0d1d16a96bd993a833c60d962" dmcf-pid="7YDz0tcn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요정재형’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094516556afvg.jpg" data-org-width="1000" dmcf-mid="pJHeP4WI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094516556af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요정재형’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zJKrcNqFWj"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f853706c9c948f0cc31d9faf9d3857fd48d5e0ea23c273b31b73ebaa4b14e39a" dmcf-pid="qi9mkjB3WN" dmcf-ptype="general">배우 겸 감독 구교환이 오랜 연인 이옥섭 감독과 공동작업하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1018a1bd907cc89535c1f621d12eef1dfea8d7311426818494c3fe3641ac1ba" dmcf-pid="Bn2sEAb0Ta" dmcf-ptype="general">12월 14일 채널 '요정재형' 콘텐츠 '요정식탁'에는 영화 '만약에 우리' 개봉을 앞두고 있는 구교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정재형과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f8b48410e83dc7116411e8da2511bdb6fd274056f52ed7a358b75ea6dbcd8df6" dmcf-pid="bLVODcKpCg" dmcf-ptype="general">이옥섭 감독의 팬이라는 정재형은 "연인과 같이 일을 할 때 힘든 것도 있잖아. 감독과 배우일 땐 괜찮은 것 같은데 감독과 감독일 때 어떤 식으로든 내 거로 만들어야 하는 사람들이니까 그걸 어떻게 소통하는지 너무 궁금하다"며 질문했다.</p> <p contents-hash="ee87a446d98bfaa8335455234bd9da7111a8ad8e335fe65194b72370ae8b296c" dmcf-pid="KofIwk9Uyo" dmcf-ptype="general">이에 구교환은 "분명히 누구 한 명이 (의견을) 강렬하게 얘기하고 있으면 이거는 이유가 있는 거다 해서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기도 하고 그렇게 되면 '네 거 내 거 하나씩 찍어보자' 한다. 촬영감독님도 가세한다. 촬영감독님도 찍고싶은 게 있다고 한다. 그렇게 찍으면 옥섭 감독님 테이크가 채택된다. 막상 내가 원하는 앵글을 찍으려니까 부끄럽고 창피한 거다. 제 거 찍었는데 옥섭감독님이 '이거야? 됐어?' 하더라. 그때 이미 제가 기세에 졌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2ca90bec886efda16da1c655c3af1817a67c40b96ec1f1706cf891ed2ce3ce8" dmcf-pid="9g4CrE2uSL" dmcf-ptype="general">이어 "나를 흥미롭게 담아주는 사람 중 한 명이 이옥섭 감독일 것이다 생각한다. 최근에 오랜만에 공동 연출한 작업이 '너의 나라'인데 되게 재밌었다. 그냥 서로 별로라고 생각하는 게 비슷하다. 좋아하는 것들은 다른데 '저거는 후지지 않아?' 생각하는, 징그럽고 창피한 포인트가 비슷하다. 공동 작업할 때, 이 친구가 뭔가를 해내기보다는 그냥 N분의 1이다 생각한다. 이 스트레스를 공유하고 있다, 하지막 행복은 독식이라 생각한다. 농담처럼 얘기하는데 그게 제일 의지가 된다. 누구보다 취향을 공유하고 있고 내가 모르겠을 때는 얘가 뭘 알겠지 기대는 것들이 제일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이 작업이 망하지 않기를 바라는 가장 큰 사람이니까 어떤 길이 있을 것이다 한다"며 이옥섭 감독에게 의지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288baa8fa2a51a34d623865e30447aa9f4e199051b13ccc8fe4d1889bc06b7f" dmcf-pid="2a8hmDV7Sn" dmcf-ptype="general">한편 구교환, 이옥섭은 12년 째 열애 중이며 영화 '4학년 보경이', '오늘영화', '연애다큐', '걸스온탑', '세마리', '메기' 등을 함께 작업했다.</p> <p contents-hash="c83403aee966e520d64c20d4b751d33723e0530e63a1975dfe161b40773b914f" dmcf-pid="VN6lswfzSi"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fjPSOr4qh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들국화 최성원,한국대중음악100대명반 '우리노래 전시회',40년만에 리부트 앨범 발표 12-15 다음 "AOA 탈퇴 후 7년만"..권민아, '떡볶이 3세' 재벌돌과 입 맞춘다 [공식]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