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남녀 동반 우승 쾌거' 우석대 피구팀, 전국대회 8번째 우승 작성일 12-15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2/15/0005447204_001_20251215094310619.jpg" alt="" /><em class="img_desc"> 우석대 진천캠퍼스 스포츠단의 준육성 종목인 피구팀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제1회 무주반딧불배 전국피구대회’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 우석대</em></span><br><br>[OSEN=홍지수 기자] 우석대 진천캠퍼스 스포츠단의 준육성 종목인 피구팀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제1회 무주반딧불배 전국피구대회’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br><br>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피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무주군, 무주군교육지원청, ㈜FCMM, 대한피구연맹이 후원했으며, 전국에서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br><br>우석대 피구팀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U-20 부문 우승과 준우승, 여자 U-20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이후 첫 남녀 동반 우승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남자팀은 이번 우승으로 전국대회 통산 8번째 정상에 올랐다.<br><br>피구팀을 지도하고 있는 여형일 생활체육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경기력뿐만 아니라 책임감과 팀워크에서도 크게 성장한 대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생활체육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br><br>한편 우석대 피구팀은 2022년 생활체육학과 동아리로 정식 창단됐으며,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볼’ 출연을 통해 대중적 관심을 받았다. 또한 2024년과 2025년에는 국가대표 선수와 코치, 감독을 배출해 국제대회에서 아시아 6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br><br>/knightjisu@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빙속 김민선, 올림픽 시즌 월드컵 첫 입상…4차 500m 동메달 12-15 다음 츄, 의문의 금발 파격 변신…1월 7일 첫 정규앨범 컴백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