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연인 이옥섭 감독, 나를 흥미롭게 담아주는 사람" 작성일 12-15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14일 채널 '요정재형' 출연<br>12년째 공개 연애 중인 이옥섭 언급 "새로운 자극 느끼게 해줘"<br>오는 31일 개봉작 '만약에 우리'로 스크린 복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jSOdhMVn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a5c643b6124993a1dc2ec073ff8b6acfdc905849a1f6d64da0fad1f47b1385" dmcf-pid="2bdQ3R1y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구교환이 12년째 공개 연애 중인 이옥섭 감독을 언급했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hankooki/20251215082627414vqvu.png" data-org-width="640" dmcf-mid="Kaka2Ab0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hankooki/20251215082627414vqv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구교환이 12년째 공개 연애 중인 이옥섭 감독을 언급했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f5a69e72281f9be936132d16ea8e5f60de5188a19f4187bfd5561e20f6c518" dmcf-pid="VKJx0etWnl" dmcf-ptype="general">배우 구교환이 연인 이옥섭 감독에 대한 신뢰를 표현했다.</p> <p contents-hash="9a4897b06da21df184687edf9d231538d24fb52d81e9849ddc72349e2a54fb9d" dmcf-pid="f9iMpdFYRh"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시상 멘트는 대본이었니 애드리브였니 또 소정이는 누구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는 구교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옥섭 감독과의 작업 방식, 오랜 시간 열애를 이어오며 쌓아온 믿음 등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ba3d9dfb1a87858dc062c2332e7f4ccc69512d2f55ee3650e46b38f8a7e7e56" dmcf-pid="42nRUJ3GiC"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정재형은 이옥섭과 구교환이 함께한 영화 '메기'를 언급하며 "이옥섭 감독의 팬"이라며 "연인과 함께 작업하면 어떻게 소통하는지 궁금하다"고 운을 뗐다. 이에 구교환은 "나를 흥미롭게 담아주는 사람 중 한 명이 이옥섭 감독"이라며 "그 친구가 나를 새롭게 바라볼 때 새로운 자극을 느낀다"고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a210d62253d6b66f7c8d83085f25683b7fc07a209be94725ea3574d3a1d9b0e" dmcf-pid="8VLeui0HnI"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2019년 개봉작 '메기'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의견이 부딪히면 네 거, 내 거 다 찍어보자고 했는데 결국 옥섭 감독의 장면이 채택됐다"며 "부끄럽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옥섭 감독과) 좋아하는 건 다를 수 있는데 후지게 생각하는 포인트가 같다"며 "징그럽고 창피하다고 느끼는 지점이 비슷하다"고 부연했다. 이를 듣던 정재형은 "그게 진짜 중요한 것 같다"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f2aafab8d144d02cd5f21d32820666030006c4d664b16af6aca3cba60096d765" dmcf-pid="6fod7npXLO" dmcf-ptype="general">연인이자 동료로 함께하고 있는 이옥섭에 대해 구교환은 "스트레스를 함께 나누고 있다는 느낌"이라며 "경쟁보다는 파트너십이 관계를 오래 지탱하게 해준 것 같다"고 애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1a14915bac702add44974d6864c17f8e490a58789e5cf0e694a234de92ddc2a" dmcf-pid="P4gJzLUZJs" dmcf-ptype="general">지난 2008년 데뷔한 구교환은 '꿈의 제인' '메기' '반도' '모가디슈' '디피(D.P.)'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20년 이옥섭 감독과 7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구교환은 오는 3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만약에 우리'로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2b04ed690c7bbc7ad72ade849d987d58cdef9a9a86d1ff1b348472b5c8736264" dmcf-pid="Q8aiqou5Jm"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 루머' 폭로자 "배우와 나만 소유한 셀카 의도적 유출돼"[전문] 12-15 다음 변요한·티파니 "결혼 전제로 연애…확정된 일정은 미정"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