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활동 공백기에 경사... 글로벌 차트서 연일 상승세 작성일 12-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lw6xs6bw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bdc25c8b477bb21a9b9cc29b327e2c4013943f9e1743948950b4e4dc60ef26" dmcf-pid="YSrPMOPK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lgansports/20251215073913511fpmo.jpg" data-org-width="700" dmcf-mid="ybD8Qm8Bm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lgansports/20251215073913511fp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70d7eaa568ef992363c2410ad1be2a3473631f35347ae1a4c8a94e60c86840" dmcf-pid="GvmQRIQ9rb" dmcf-ptype="general">그룹 파우가 활동 공백기에도 음원 상승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d3fa8c9635c2e5057bcaa1ed94ef0ba19e9bf96206282e702a24cf8f8a4244b" dmcf-pid="HTsxeCx2wB" dmcf-ptype="general">지난 6월 발표한 ‘다정해지는 법’과 9월 발매한 ‘월 플라워스’는 유튜브와 틱톡 등 주요 숏폼 플랫폼 차트에서 연일 상위권을 기록하며, 활동 시기와 무관하게 음악이 장기적으로 사랑받고 있음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65b29a0bb91757b618d1b3ff1825441d342606612904e893dbba50854e53c337" dmcf-pid="XyOMdhMVmq" dmcf-ptype="general">유튜브가 집계한 12월 10일 기준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에서 ‘다정해지는 법’은 16위에 올랐다. 발매 5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이어지는 관심은 3집 활동 종료 이후에도 추천 영상과 커버 콘텐츠가 꾸준히 생성되며 자연스럽게 확산된 결과로 풀이된다. 음악방송 활동 당시 안정적인 라이브와 여름 감성의 청량한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았던 이 곡은, 시간이 흐를수록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d2aea1640dbdb23c65c25238aad763d8af48298350bf423320f5281c1176bf95" dmcf-pid="ZWIRJlRfEz" dmcf-ptype="general">‘월 플라워스’ 역시 글로벌 반응이 두드러진다. 최근 캐나다 틱톡 브레이크아웃 차트 2위, 유튜브 쇼츠 톱 송 12위에 오르며 해외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약 3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이후에도 감각적인 음악과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숏폼 콘텐츠와 맞물리며 해외 리스너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미국, 독일, 태국 등 글로벌 차트에서의 선전과 함께 숏폼 플랫폼을 통한 확산세가 이어지며 ‘롱런형 음원’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p> <p contents-hash="b5b33d8f2bdf419447df9a5d8222fb2ee5eb5bb18ea876ee6995039e56e6c94f" dmcf-pid="5YCeiSe4O7" dmcf-ptype="general">파우 음악이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배경에는 활동 여부와 관계없이 자연스럽게 재발견되는 음악성이 자리하고 있다. ‘다정해지는 법’은 유럽 감성의 유스 컬처를 기반으로, 멤버 요치와 정빈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한층 성숙해진 팀의 음악 색을 담아냈다. ‘월 플라워스’ 역시 평범해 보이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팀의 정체성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이러한 서사는 국내 팬은 물론 해외 리스너들에게도 공감을 얻으며 ‘파우만의 음악’이라는 인식을 공고히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8839864e8fdf55e8bdbb01fb595be36cf194303b85ebc32d713a4e3c89f3f92" dmcf-pid="1Ghdnvd8wu" dmcf-ptype="general">소속사 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파우의 음악은 발매 직후뿐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 넓게 퍼지고 있다”며 “활동 유무와 관계없이 꾸준히 사랑받는 곡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파우의 성장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 준비 중인 새 앨범에서는 이러한 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e507efed3c46c066cf01938df89b4f82660ab763ed9a34b8c1508dd4300b64d" dmcf-pid="tTsxeCx2IU" dmcf-ptype="general">올해 ‘기미 러브’, ‘항상 그 자리에 있어’, ‘다정해지는 법’, ‘월 플라워스’까지 쉼 없는 음악 행보를 이어온 파우는 음악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롱런하는 음원 강자’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차트 지표가 이를 증명하듯, 파우의 음악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에서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2fe8c4230dd697c7ecd57abee1b3eb048dd27b154aa748f0055df65612c1ea99" dmcf-pid="FyOMdhMVsp"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치승 “맛 때문아니다”…‘바가지’ 광장시장 가는 이유 12-15 다음 [스브스夜] '런닝맨' 지예은, 강훈에 "내 마음 오해하지 마라, 그래도 사귀자면 사귈 것"···최다니엘 '졸업 소감'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