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런닝맨' 지예은, 강훈에 "내 마음 오해하지 마라, 그래도 사귀자면 사귈 것"···최다니엘 '졸업 소감' 작성일 12-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zlvbhDv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ff3bc020b96b0df3971d8d3de73ccca34567f2881921ac4be9b37f1ca6ef27" dmcf-pid="UnqSTKlw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BSfunE/20251215074223786ooas.jpg" data-org-width="700" dmcf-mid="0yQK2Ab0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BSfunE/20251215074223786ooa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75a959874e342886caaa3408a3e06f5a8c561f7511e011a6d6d31e06465525" dmcf-pid="uLBvy9Srhl"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최다니엘이 시청자들에게 작별을 고했다.</p> <p contents-hash="1a0c711e83af35801a70fce8e885e4266ec344e8fbe11b719223e9831a4c751d" dmcf-pid="7obTW2vmWh"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최다니엘이 임대 멤버로서 졸업했다.</p> <p contents-hash="496a2aeff917f4a08e91b1172275c29542a2120c1a24ed6d8907c79900474b8a" dmcf-pid="zeUIhzOcCC"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최다니엘의 졸업 소식에 1대 임대 멤버 강훈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4d489abdd96f33d04a6bd72973265d90135621e1c29d8f31efcdd37b9d93fe4c" dmcf-pid="qduClqIkCI" dmcf-ptype="general">최다니엘은 김종국의 강훈 언급에 "예은이가 좋아하는 그놈 말이냐"라고 했고, 지예은은 "아니요, 안 좋아해요"라고 정색했다.</p> <p contents-hash="d79691c59d68b863768e762ad9ea67b5290d14cfca4ce3b2662d991b086cec65" dmcf-pid="BJ7hSBCEvO" dmcf-ptype="general">이에 김종국은 "안 좋아해? 사귀자 그러면?"이라고 물었고, 지예은은 "사귀죠"라며 바로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d319518a7bac275fb340e3d506c7e2765359251d4744be45ce3fd85354c76e6" dmcf-pid="bizlvbhDTs"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때 게스트가 등장했다. 게스트는 바로 1대 임대 멤버 강훈이었던 것.</p> <p contents-hash="0aa0911bf2ac2c97743a6ffd42af326d8041d8d13c9a291c9e91d518a9fc3af7" dmcf-pid="KnqSTKlwym" dmcf-ptype="general">강훈의 등장에 멤버들은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지예은은 잽싸게 강훈 옆으로 가며 사심을 채워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052fc29d6ca0701f0327d31e710f8652d5e20f02e3ead37c104731f34efdd61" dmcf-pid="9LBvy9SrTr" dmcf-ptype="general">아무도 모르고 있던 강훈의 방문에 김종국은 "왜 연락을 안 하냐. 정신 차려라. 너도 여기서 더 있어야 된다"라고 버럭 했다.</p> <p contents-hash="00d9b0620a3636212a56663b79a56b141a49a850709d674ca5cb3389c4b4e92b" dmcf-pid="2obTW2vmlw" dmcf-ptype="general">그러자 강훈은 "제가 유명하다고 안 했는데 왜 그러는 거냐"라며 따박 따박 말대꾸를 했고, 김종국은 "스트레스받는다"라고 이마를 짚었다.</p> <p contents-hash="72fc81261d8207bf678a0f90f5e3006bad4623690f52f17fa00603ef1c2ee0df" dmcf-pid="VgKyYVTsCD"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타 방송에서 강훈의 태연 2행시를 언급하며 예은으로 2행시를 해보라고 했다. 하지만 강훈은 "안 되겠다"라며 거듭 거절했다.</p> <p contents-hash="ef3cf1df2b5dd9c0328d1b3a2a25cb916ed8bbbfa3e93d7abcbe5dd981d2f4af" dmcf-pid="fa9WGfyOvE" dmcf-ptype="general">이에 최다니엘이 대신 2행시를 했다. 그는 "예은아, 은가누 닮았다"라며 지예은을 놀렸다. 그러자 강훈도 "예은아, 은가누 진짜 닮았다"라며 2행시를 완성해 지예은을 열받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1a5ab1f239296ea4947e6c9878e207074f972a33f5aebf9793a22b6088b087d6" dmcf-pid="4a9WGfyOhk" dmcf-ptype="general">이날 미션 진행 중 지예은은 강훈과 단 둘이 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때 지예은은 "오해하지 마세요. 저 오빠 안 좋아해요"라며 해명을 했다. 그러면서도 강훈을 향한 플러팅을 멈추지 않았다.</p> <p contents-hash="0f2e2c97e4dc4d4e89d4c56507d217855b61e0d00748d7838195ae0efdf202a6" dmcf-pid="8N2YH4WIlc" dmcf-ptype="general">지예은은 "제가 좋아한다고 오해하지 마라. 그래도 사귀자면 사귈 거다. 그런데 먼저 고백은 안 한다"라며 시종일관 밀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25c7f9524d35e2034c9600aa18411d6f76901d15d1bccff0a06f7d3f6d50062" dmcf-pid="6jVGX8YChA" dmcf-ptype="general">손을 잡고 등장한 지예은과 강훈을 본 최다니엘은 "촬영하면서 예은이 처음 봤을 때 다시 봐서 되게 반가웠고 촬영 때마다 봐서 좋았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72382710475920d6910aee92a1f4338dc2582ae7306a5c5bad622fd4da247f3" dmcf-pid="PAfHZ6Ghyj" dmcf-ptype="general">이에 지예은은 "왜 그래. 나 눈물 날 거 같잖아"라며 진짜 울어버려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를 보던 지석진은 "너 다니엘 마음 눈치는 챘잖아"라고 했다. 그러자 지예은은 "좋아한다는 눈치는 채고 있었죠"라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f85eef8e1161378ad8704272a4170f8fb391c7117a12fa59d24600d9df2e1d7" dmcf-pid="Qc4X5PHllN"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최다니엘은 "이렇게 보잘것없는 저를 반년 넘게 보살펴주시고 품어주신 런닝맨 제작진과 멤버들 모두 감사하다. 정말 재밌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0169"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우, 활동 공백기에 경사... 글로벌 차트서 연일 상승세 12-15 다음 ‘러브 : 트랙’ 웰메이드 단막 프로젝트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