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여름이었다’, 英 NME ‘2025 베스트 K팝’ 6위 작성일 12-1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PRHZ6Ghm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f0e4edeb1ee2d1ea3593d69054b53b332ddd20bfd81385691381b855c2185a" dmcf-pid="fQeX5PHl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하이키. (사진=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lgansports/20251215074314991qjrl.jpg" data-org-width="800" dmcf-mid="2ivxRIQ9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lgansports/20251215074314991qjr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하이키. (사진=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f8b5bb475a843a6377b809f0c2494e46a412bbe33dc61c3e4856dccacb2272" dmcf-pid="4xdZ1QXSmS" dmcf-ptype="general">걸그룹 하이키가 ‘여름이었다’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p> <p contents-hash="cefe44bc366ac836a523d947c11719d8ab23c20d9d06a9bd220696ad9d277ea4" dmcf-pid="8MJ5txZvrl" dmcf-ptype="general">하이키가 지난 6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는 최근 영국 음악 매거진 NME가 선정한 ‘2025 베스트 K팝 송 25선’에서 6위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6b7fa70e184e679e5971a1dedb1cdc449ffe057d2df1a3c2221b2c19942322ee" dmcf-pid="6ojuzLUZmh" dmcf-ptype="general">NME는 “하이키는 그동안 신스팝, 댄스 팝, 힙합 등 다양한 사운드를 선보여 왔지만, ‘여름이었다’에서는 매스 록에서 영감을 받은 보다 날카로운 접근을 택했다”며 “일렉트릭하면서도 밝고 경쾌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라고 평했다. 이어 “모래 위의 발자국과 밤하늘의 별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가 따뜻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웅장하고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지닌 ‘여름이었다’는 하이키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호평했다.</p> <p contents-hash="4bff57a20e212437451310e67f1e0db1a7c3beeea9a595fedf5249022f08866f" dmcf-pid="PgA7qou5DC" dmcf-ptype="general">하이키는 올여름 ‘여름이었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서머퀸 대표 주자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미니 4집의 일본어 버전 앨범 ‘러브스트럭’을 통해 일본에서 정식 데뷔,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3위에 오르며 현지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p> <p contents-hash="f38c85de73d3227ecb1c695f90a83c32b0fbc7178eb83dcf3b3c8cf3a5ca4e85" dmcf-pid="QaczBg71DI" dmcf-ptype="general">‘여름이었다’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멤버들의 탄탄한 가창력과 찬란한 여름의 순간을 담은 가사가 어우러진 곡이다. 짜릿한 청량감을 앞세운 이 곡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서울’, ‘뜨거워지자’에 이어 하이키의 대표곡 라인업을 확장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f027667c06ef296891423bac3d9d40e5e7e579d890d72754c7455312f0d5f6da" dmcf-pid="xNkqbaztIO" dmcf-ptype="general">한편 하이키는 최근 일본에서 열린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에서 축하 무대를 꾸미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또한 ‘20주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서는 ‘아시아 27개국 모델들이 뽑은 K팝 스타 인기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c1ea6d00bab111e6c007b19fe53b73ca5c3dfdc184b27a749006526e377ecbaf" dmcf-pid="y07Dr3EoOs"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엑소' 레이, 팬 미팅 당일 돌연 '불참' 후 중국행… 추측 난무, 왜? 12-15 다음 '미우새' 김민종, "2년 안에 결혼할 것 같다"···확신하는 이유는?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