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시즌 첫 메달 수확 작성일 12-15 13 목록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 선수가 월드컵 4차 대회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출발 총성과 함께 힘차게 빙판을 박차고 나간 김민선은 100m 구간 기록이 전체 출전 선수 중 11위에 그쳤지만, 더욱더 속도를 올렸습니다.<br> <br> 최고 시속 54km로 두 번째 코너를 탈출한 뒤 힘차게 날을 들이밀어 37초 83을 기록하며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br> <br> 2위 폴란드의 지오메크-노갈에 1천분의 4초 뒤진 기록으로 3위에 오른 김민선은 시상대에서 올 시즌 첫 메달을 목에 걸며 다가오는 밀라노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br> <br> 함께 출전한 20살 신성 이나현은 37초 91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위기의 시프트업]②기대 못 미친 中 니케…모멘텀 약화 12-15 다음 'IBK 돌풍' 꺾고…선두 도로공사 '대역전승'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