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인가? 순진한가?'…양치승, '바가지 논란' 광장시장서 27,000원 결재 작성일 12-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EQqou5E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30961eb92c2be403b2ec53d8c23db54c1efad899a3fba88e1e21ea18f46aa7" dmcf-pid="FwDxBg71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ydaily/20251215073214969kwtz.png" data-org-width="640" dmcf-mid="5zXDiSe4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ydaily/20251215073214969kwt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c332766f5b8f633e8778cc6ae71249fb0376330e8272a35050224e867a7e7c" dmcf-pid="3rwMbaztw7"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최근 '바가지 요금 논란'으로 신뢰도에 타격을 입은 서울 광장시장을 직접 찾아 현장 분위기와 음식 가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35a2fcc6ed681e729981cc4f1c800aa164bf5eef8412b81e707f73a335ee136" dmcf-pid="0mrRKNqFmu"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양치승의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에는 '광장시장 떡볶이 6개. 양치승 정말 호구였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양치승은 오랜만에 광장시장을 방문하며 "전통 시장이 약간 노점 스타일인데 여기서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와봤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86f2a1869614a2184b30f89931700ae52a78ec325a8aeb4e78ebf81d8db20d15" dmcf-pid="pcA8ui0HIU" dmcf-ptype="general">그는 북적이는 시장의 모습을 보고 "뉴스에서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엄청 많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다. 특히 외국인이 많다"고 놀라워했다.</p> <p contents-hash="9ced8a80219d72d0a39ae2effd4943dc54553b18399e711465555e91430a4f45" dmcf-pid="Ukc67npXsp" dmcf-ptype="general">양치승은 한 노점에 앉아 떡볶이, 순대, 잡채, 어묵, 만두 등 다양한 분식을 주문했다. 양치승이 주문한 떡볶이에는 떡 6개가 들어 있었고, 1인분 순대 역시 양은 많지 않았다. 이날 순대 1인분은 8천 원, 잡채는 5천 원, 어묵은 3천 원이었으며, 만두와 떡볶이를 포함해 주문한 음식의 총금액은 2만 7천 원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f18ebb655bf3861f6aaffcbd35edf8395a1297e46caab5aabe8709397e9f64" dmcf-pid="uEkPzLUZ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광장시장을 찾았다./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ydaily/20251215073216274zpcd.jpg" data-org-width="640" dmcf-mid="1AWARIQ9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ydaily/20251215073216274zpc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광장시장을 찾았다./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26bd83dc21d3b7ede163589d41591a36ed1fe7a0b7225d791fe1d3fffe503c" dmcf-pid="7DEQqou5s3" dmcf-ptype="general">음식을 맛본 양치승은 "나도 예전에 광장시장에서 많이 먹어봤는데 이런 노포의 분위기 때문에 광장시장에 오는 것이지, 맛 때문에 찾는 것은 아니다"라고 솔직한 평가를 남겼다. 이어 "내국인보다는 외국인이 더 맛있다고 생각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d3b48594f6c4ada0053106ef81f20a24bde38ead36fa88d50ca9013eba9405c" dmcf-pid="zwDxBg71sF" dmcf-ptype="general">이후 상인들과의 인터뷰에 나선 양치승에게 한 상인은 "매체에서 광장시장이 안 좋게 나가니까 요즘 안 좋다. 한 곳에서 잘못해서 다 욕먹는다. 노점이 잘못하니까 사람이 없다"고 토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c57e99c7c94ddd3ac86fa89f249b052d149bbc377bc5bfbc09ba2448e8296d9" dmcf-pid="qrwMbaztwt" dmcf-ptype="general">앞서 광장시장에서는 한 유튜버가 순대 8천 원을 주문했으나 상인이 별다른 안내 없이 고기를 추가한 뒤 1만 원을 요구하면서 '바가지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p> <p contents-hash="5c1fd63213add5ecb0d93c9bf36e8b82805fb73aca15b7d0077a7a47a5dff829" dmcf-pid="BmrRKNqFI1" dmcf-ptype="general">양치승은 영상을 마무리하며 "일부 상인들이 너무 막 이기적인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외국 손님들마저 오다 만다"고 우려를 표하며, "상인회끼리 충분히 논의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럴 때 조금만 더 잘하면 훨씬 더 많이 올 거 아니냐? 앞으로는 좋아지겠지"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6297ae8b79ef05a9b8ddbb2e4440641ca8d0ca5d48aab40031ca992ae8892013" dmcf-pid="bsme9jB3m5" dmcf-ptype="general">한편, 광장시장에서 반복된 '바가지' 논란은 결국 법정 다툼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광장시장 일반 점포 상인들이 노점들을 상대로 연내 3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유진, 초근접 셀카도 굴욕無..'fight mode' 자신감 폭발[스타IN★] 12-15 다음 전도연 “박해수가 ‘전도연의 남자’?…아직 설경구가 건재” 웃음[인터뷰]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