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츠키에 ‘위기’ 느꼈다..권력 남용 “어디 나보다 잘 뛰려고” (‘극한84’) 작성일 12-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TQeCx2C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417e2b23d0d08c3cd0883f060aebcd5950d5a67f35e0f0c7084ce168fe69eb" dmcf-pid="4aTQeCx2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2052954hoea.jpg" data-org-width="650" dmcf-mid="KnotpdFY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2052954hoe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8NyxdhMVWm"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80975dd8d49a5e41d2481f6588f9d0e136ab3da4f7779597fb7be9e2421f7ca5" dmcf-pid="6jWMJlRfTr"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극한84’ 기안84가 새 크루원 츠키에 위기를 느꼈다.</p> <p contents-hash="e04604110d38aed31bdd1f09b360924bc7c3e1af6ac797d5e383c1b03620469c" dmcf-pid="PAYRiSe4vw"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MBC 예능 ‘극한84’에서는 신입 크루원들과 함께 프랑스 ‘메독 마라톤’에 출전하기 위해 특별한 러닝 레슨에 나선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c00631ca99691ea90ef1fb5932313a4eb22444a0f796672bd6e87cb7281afa8" dmcf-pid="QcGenvd8CD" dmcf-ptype="general">이날 새 크루원으로 합류하게 된 츠키는 “아버지께서 계속 마라톤 하셨어서 저도 취미로 러닝을 하는 편이다. 매일 한강에서 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951d59ac640b3408f51e9eacc1b7b324c3ddd1dbe00de40a98a49f0c472b880" dmcf-pid="xkHdLTJ6SE" dmcf-ptype="general">이어 풀코스 마라톤은 한 번도 뛴 적 없다는 그는 “크루가 있으면 저도 약간 도전하고 싶다. 약간 진짜 꼭 하고 싶은 의욕이 온다. 진짜 만약에 못 뛴면 저한테 약간 진 느낌이라서 안 될 것 같다. 자기의 한계를 느끼는 걸 좋아해서 성격이 좀 그래서 힘든 성격이다. 다리가 부서져도 뛸 거다. 재밌을 것 같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2ded7e2f3bda969ccc0d75ecef8f828ec104fbedcbcafdc37c412732f5be56" dmcf-pid="y7dH1QXS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2053182mpmh.jpg" data-org-width="530" dmcf-mid="9TVISBCE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2053182mpm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554fb7b8d4b9a62653e06f9fc5bc19d94fd9e0bcc83c9443238ad3740c8383f" dmcf-pid="WzJXtxZvyc" dmcf-ptype="general">기안84는 츠키의 기록을 궁금해했다. 츠키는 7월에 매일 뛰었다며 무려 120km 가까이 뛴 기록을 공개하며 “최대 많이 뛰어본 게 15km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812d8190e67475a28193315e5547c0051f614b422981173ef1a8c228ed7fde4" dmcf-pid="YaTQeCx2yA" dmcf-ptype="general">이때 권화운이 풀코스는 뛰기 힘들 것 같다고 걱정하자 츠키는 “가능하다. 제 목표가 있어요. 저는 마인드가 너무 강한 사람이라서 유리하트가 아니다. 바다를 건너서 한국에서 데뷔를 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022b2601beb73115773c62f60a13624e4f04c6096b3a2e2316e16fae897a700" dmcf-pid="GNyxdhMVTj" dmcf-ptype="general">초보 러너 이은지 역시 “일주일에 매일 뛴다. 어떤 날은 3km, 어떤 날은 5km 뛴다. 최대 7km까지 뛰어봤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a30033f3020205299f0ccafb1a87376bbd9e3125c936ee4465eb5b4d0621ff8" dmcf-pid="HjWMJlRfhN" dmcf-ptype="general">한편, 극한크루가 두 번째로 뛸 마라톤 대회는 프랑스 메독(와인) 마라톤이었다. 특이점은 주제에 맞는 코스프레 복장을 하고 뛰어야 하며, 모든 음수대에 와인과 다양한 안주 음식들이 놓여 있어 유혹을 이겨내고 완주해야 한다는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d13e8d3f5f5e8171a9b38e0d78faf28a448abad7831586cce1425f64c54a1d" dmcf-pid="XAYRiSe4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2053403ljpj.jpg" data-org-width="530" dmcf-mid="2RS6MOPK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2053403ljp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185d7aceeb8d11e5288213342509ba80814b2a82d0c8bbedca796571283551" dmcf-pid="ZcGenvd8Sg" dmcf-ptype="general">츠키는 “저 고백할 게 있다. 아버지가 메독 마라톤에 출전했었다. 아버지가 3시간 7분대에 완주했다”라며 14년 전 아버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a2ffb7c1679e3bf1bd00bd668445f11bb26d3afa1524d220beb971b4cf3bd00" dmcf-pid="5kHdLTJ6To" dmcf-ptype="general">이후 기안84는 크루장으로서 이은지, 츠키를 위해 특별한 러닝 레슨을 했다. 특히 츠키는 평온한 표정으로 기안84와 나란히 달렸다. 이에 놀란 기안84는 “와 잘 뛴다. 5km 뛰었는데”라며 인터벌을 제안했다.</p> <p contents-hash="7943275625cb07c682f7481cd0dc3880571071e2334f0ce21d854aa435536af7" dmcf-pid="1EXJoyiPSL" dmcf-ptype="general">인터벌 달리기에서 츠키가 1km 3분 55초로 뛰자 “너무 빠른데?”라며 오히려 경쟁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인터벌 4세트 후 힘들어하는 츠키에 기안84는 “츠키가 축축 쳐지더라. ‘괜찮아. 천천히 뛰어’하는데 입고리가 올라갔다. 말은 걱정헀지만 속마음으로 이겼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fadb4a09db9232d3a5ca9f05ca96d687a02f1927a39df2beb972051003b9908" dmcf-pid="tDZigWnQC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기안84는 “어디 나보다 잘 뛰려고. 제가 좀 못 난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88fd1fc35e74916ed0ff10a8e2d5b6b207647dc39653f4007be950c1cf4fbd" dmcf-pid="FNyxdhMV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2053623koyb.jpg" data-org-width="530" dmcf-mid="VlL10etW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62053623koy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3cc6f9d284c6e815a321be2cecd27c5d0cf405e01949b8cef00a1fe5a3f038b" dmcf-pid="3jWMJlRfWJ" dmcf-ptype="general">나아가 마지막 전력 질주에서 츠키가 기안84를 따라잡는 상황이 발생했다. 당황한 기안84는 “100m 더 달리자”라며 권력을 이용했고, 아쉽게 패배한 츠키는 “너무 아쉽다. 이런 적이 없다. 창피하다. 저 진짜 잘 뛰거든요. 다음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승부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a2e1af40c817f6c59122965a153ca680e6a5132913c1d5ae0c5c68c0131f7e2" dmcf-pid="0AYRiSe4ld" dmcf-ptype="general">인터뷰에서 기안84는 “항상 저보다 잘 뛰는 분들하고만 뛰다가 나보다 달리기를 좀 안 뛰어본 친구들이랑 뛰니까 묘한 책임감도 있다”라면서도 “츠키 씨가 나보다 잘 뛰면 어떡하지? 아니 그러면 내가 뭐가 되지? 선의의 경쟁이지만 우리 크루원이니까 내가 이 친구보다 잘 뛰어야 하는데 (마음이 있다). 내가 이겼다”라고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7aa29e6d8f35423d97c081aaeff88b84d4b278b1524ed68ac22415fbffcad0d5" dmcf-pid="pcGenvd8ve"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26ebcf3ae5e3ed26300a6ba33cc1381766877f8c4e60c728eeb6a7e2160ff6fd" dmcf-pid="UkHdLTJ6WR" dmcf-ptype="general">[사진] ‘극한84’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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