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Y’→‘행복의 나라로·부활남’까지…2026년 스크린을 향해 [SS무비] 작성일 12-15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0vRC7sA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c2beeb818e6c338e635ac37fb8316910d63ebb46e8dd436c7e6be3e7383eba" dmcf-pid="FpTehzOc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프로젝트 Y’. 사진|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061656054vpzf.png" data-org-width="700" dmcf-mid="Gi6WVcKp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061656054vpz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프로젝트 Y’. 사진|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bca66a6dbc99fea047854e5be85f88d16f2c784b2a4c52c0b0aa30accf36fb" dmcf-pid="3UydlqIkWa"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당초 올해 개봉 라인업으로 거론됐던 작품들이 내년 스크린을 기약하게 됐다. 재정비와 심사숙고, 타이밍 싸움을 거친 한국 영화들이 2026년 극장가를 다시 한 번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p> <p contents-hash="a965be5c5c237cc3b2774449a67c7b6b534a8611c89f63a718845d783556d815" dmcf-pid="0uWJSBCEWg" dmcf-ptype="general">영화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에서 각기 다른 미래를 꿈꾸던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 분)이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프로젝트 Y’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을 통해 첫 공개된 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받았고 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a4482a606f2526d17c9b714eb17cbf0068f289f8bc9bb9937f97c5779dc6786c" dmcf-pid="p7YivbhDSo" dmcf-ptype="general">국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이 이어지며 연내 개봉이 점쳐졌던 ‘프로젝트 Y’는 올해 글로벌 영화제 관객과 먼저 만난 뒤, 내년 1월 21일 개봉을 확정하며 2026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4f99a83c474ce48cdeba119df788f085dad569c7c5796688c39f1798c53d6c" dmcf-pid="U7YivbhD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경주기행’.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061656753hobm.png" data-org-width="700" dmcf-mid="HuMX6wfz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061656753hob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경주기행’.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c1ce4efa7b6f3ce2c41850211cd7444256466b689d9f8a24a321195a3efcbf" dmcf-pid="uzGnTKlwCn" dmcf-ptype="general"><br> 올해 하반기 개봉이 거론됐던 ‘경주기행’ 역시 내년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경주기행’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가 가해자의 석방 소식을 듣고, 복수를 위해 세 딸과 함께 그가 사는 경주로 향하는 과정을 담은 복수극이다.</p> <p contents-hash="2d6aac064047930a9f567d2e9514aca50c86a8c12c555eaaeb6efb4bae6c0abe" dmcf-pid="7qHLy9Srli" dmcf-ptype="general">배우 이정은을 비롯해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 호흡을 맞췄다. 특히 올해 7월 이정은의 주연작 ‘좀비딸’ 개봉 당시, 공효진이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는 언제 개봉하나요”라는 글을 남기며 ‘경주기행’의 개봉 시기를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6a2e8ee26b1f0cdb9e75e719f11bffc0dd1744906ae7a81e6aef8090b4879c" dmcf-pid="zBXoW2vm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행복의 나라로’.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061657415acyf.png" data-org-width="700" dmcf-mid="Xy9hqou5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061657415acy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행복의 나라로’.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06391e5d7dcd0a4c029976e52bd9a48aaab0b64691a919bff5f6cae37ae220" dmcf-pid="qbZgYVTsWd" dmcf-ptype="general"><br> 배우 최민식과 박해일이 주연을 맡은 ‘행복의 나라로’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했으나 일정이 미뤄졌다. ‘행복의 나라로’는 시간이 없는 탈옥수와 돈이 없는 환자가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동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deb805bfad8489c357423b2216ce3bdeff4b3266f1122298f6c0159281d81600" dmcf-pid="BK5aGfyOhe"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지난 2019년 크랭크업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이 장기간 연기됐다. 제73회 칸 영화제 초청작이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음에도 아직까지 정확한 개봉일은 확정되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a417c13bd321d240fe47c70e4771178f4618971562f3279f553e264dcd44c9" dmcf-pid="b91NH4WI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정가네 목장’.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061658064aqlq.png" data-org-width="700" dmcf-mid="ZJZgYVTs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061658064aql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정가네 목장’.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ebc2dd28895639b639184f19e340b84858b1bd84ea6b25a6bc0679ddd60ce2" dmcf-pid="K2tjX8YClM" dmcf-ptype="general"><br> 2021년 촬영을 마친 ‘정가네 목장’ 역시 내년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정가네 목장’은 30년간 말 한마디 섞지 않고 소를 키우며 살아온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다. 류승룡과 박해준이 주연을 맡았다.</p> <p contents-hash="1162b95911e310421ce1be3dfef92b251b58c84820b524bd0568de0c3e1345de" dmcf-pid="9VFAZ6Ghlx" dmcf-ptype="general">배우 구교환,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 김성령이 출연한 ‘부활남’도 내년 스크린으로 향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부활남’은 72시간마다 부활하는 능력을 알게 된 취업준비생이 정체를 눈치챈 이들에게 쫓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96ad63a5eb5fcb0b980046f0aaef52c9586b134f012b9a12e043428f63988a" dmcf-pid="27YivbhD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폭설’. 사진| 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061658624rxyy.png" data-org-width="450" dmcf-mid="5djzoyiP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061658624rxy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폭설’. 사진| 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6000c1f75fa072f3b6a9b4cadd4b57cadcba2a11a859dda34f6335fb8d0e94" dmcf-pid="VzGnTKlwlP" dmcf-ptype="general"><br> 구교환의 또 다른 주연작 ‘폭설’ 역시 2026년 개봉 가능성이 점쳐진다. 김윤석과 구교환이 호흡을 맞춘 ‘폭설’은 평생 헌신한 기차역에서 마지막 근무를 하던 역장이 전복된 교도소 버스에서 죄수들이 탈출했다는 속보를 접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2d66a5282e36c910955cd2b3dace2c098d156b1d9f91d957744ff7f5c55bf6" dmcf-pid="fqHLy9Sr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열대야’, ‘파반느’. 사진|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061659142zvaz.png" data-org-width="700" dmcf-mid="1HkbNGoM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061659142zva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열대야’, ‘파반느’. 사진|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6fb6da056b7f99d3e7354eb5a684a66f86b61ee897279dc17091d3910e8018" dmcf-pid="4BXoW2vmC8" dmcf-ptype="general"><br> 이 밖에도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한 24시간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열대야’가 개봉을 준비 중이다. 김판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박민규 작가의 장편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원작으로 한 영화 ‘파반느’ 역시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탈주’ 이종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고아성, 변요한, 문상민이 주연으로 나선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진세 父 “아들 카드 주책없이 많이 써, 68만원 사용처 기억 안 나” (미우새)[결정적장면] 12-15 다음 [사이언스샷] 하늘에 세운 크리스마스 트리…古城 위로 붉은 번개 쏟아져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