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목 어떻게 푸냐고"…'2026 빅뱅' 성인식 예고 [엑's 이슈] 작성일 12-15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lpiSe4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de97daa4e4b38aeda3891fbc88d539f5349074aa75ee33b90539e9742b9136" dmcf-pid="uFSUnvd8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성, 태양, 지드래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055147201xzsx.jpg" data-org-width="550" dmcf-mid="3V7oYVTs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055147201xz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성, 태양, 지드래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e7ae098456687b126f1b00c0ed501e0cd31bc348f9474349a909508fcb1218" dmcf-pid="7ZIFeCx21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고척, 조혜진 기자) 가수 지드래곤(G-DRAGON)의 콘서트에서 태양과 대성이 모두 모여 빅뱅 '완전체'를 완성했다. 이들은 내년 20주년을 맞는 빅뱅의 화끈한 '성인식'까지 예고해 컴백을 기대케 했다.</p> <p contents-hash="f4fbbe7fd13bee5a6968b5ddd44934806d53d94675bf050e12278873c297387f" dmcf-pid="z5C3dhMV1s"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의 월드투어 '위버맨쉬' 앙코르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SEOUL : ENCORE, presented by Coupang Play'가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지드래곤은 지난 12일부터 앙코르 공연으로 한국 팬들과 만났으며, 이날은 마지막 3일 차 공연이었다.</p> <p contents-hash="7f9e3b9bb02f4f3e4615366bd21dec127fb183f426c5b766039b11e33465b774" dmcf-pid="q1h0JlRfYm" dmcf-ptype="general">이날 지드래곤은 '파워'로 포문을 연 뒤, 바로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을 들려주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이때 빅뱅 태양과 대성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a419e5009c875460d340b74af98608bee2d124b69dcb020df1ff697378d74c" dmcf-pid="BtlpiSe4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055148480xigh.jpg" data-org-width="550" dmcf-mid="0LbjZ6Gh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055148480xi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빅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deb5390d22aac7bad95d88e5e131adf2e62ae8be206ee3310424e740fb3417" dmcf-pid="bFSUnvd8Zw" dmcf-ptype="general">이어 두 사람은 공연의 막바지인 앙코르 타임에서 빅뱅의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 무대에 재등장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지드래곤은 "친구들이 왔다"며 반갑게 맞이했고, 이들은 "빅뱅이다"라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7cd63ed9dfebf372dbe543816cf231f862586469dae870e0352d1a29bfd99efa" dmcf-pid="K3vuLTJ6GD" dmcf-ptype="general">대성과 태양이 각각 근황과 함께 인사를 전한 뒤, 지드래곤은 "떨어져 있어도 항상 컨디션, 몸 관리나 안부를 묻는다"고 멤버들에게 애틋함을 표했다.</p> <p contents-hash="15fcf076ff9fb8c28bc49c0342173dc57c9bd4666309df205f340d14b616e593" dmcf-pid="90T7oyiPGE" dmcf-ptype="general">이에 대성은 "안 그래도 목이 걱정됐다. 금, 토요일 공연을 찾아봤는데 목소리가 7, 8년은 젊어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지드래곤은 "저도 걱정했다. 왜 문제가 처음부터 있었나가 문제인데, 답을 찾으려고 하다 보니까"라며, 최근 라이브 논란을 의식한 듯 자신 역시 목 상태를 신경 쓰고 있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3523c4a92406d3f5d098c53dd775313f353d06e183888a8af8292865bb4e6b2" dmcf-pid="2pyzgWnQZk" dmcf-ptype="general">태양은 "지용이가 이런 거 물어본 게 처음인데, '목을 어떻게 푸냐'고 하더라"며 "별명이 '꾀꼬리 권'이었는데"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목을 푸는 건지도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98bfb78c2f4c0c274fce1b26e9e4a0ccd0ae5264d0618370536826ff706674" dmcf-pid="VUWqaYLx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055149727pyhb.jpg" data-org-width="550" dmcf-mid="pWs1MOPK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xportsnews/20251215055149727py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678bb9d7ac8f7360031de2756ef3bbbdffea7e9dcb585fe0d6f5ee6f9411dd" dmcf-pid="fuYBNGoMXA"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공연 중 지드래곤은 "내년이면 저희 그룹 빅뱅이 20살, 20주년을 맞이한다"며 컴백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20살 빅뱅은 성인식을 할 거다. 어린 친구들은 많이 먹고 무럭무럭 빨리 자라라. 성인식이라 19살 넘어야 될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d41da2f9bb97051db19c4bd67bb7ec687385ee833d2473ee87c84349b9cef63e" dmcf-pid="4L4NX8YC5j" dmcf-ptype="general">빅뱅은 내년 4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에 출연할 예정. 이를 언급한 지드래곤은 올해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친 데 이어 빅뱅으로도 신선한 활동을 꾀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d6cfa0b16cce040df5545a602e9a1a875bf228836303cb58f3c26c313a0c030" dmcf-pid="8o8jZ6GhZN" dmcf-ptype="general">또한 세 사람은 멘트를 주고받으며 환상의 티키타카로 멤버 간 우정과 케미를 엿보게 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그간 무대로는 잘 볼 수 없었던 데뷔 앨범의 수록곡 '눈물뿐인 바보'를 선보여 팬들을 다시 한번 열광케 했다.</p> <p contents-hash="191998e31432934b9e5e0d5129cc36f9d1f7f247af20100987f268d634a6f160" dmcf-pid="6g6A5PHl1a" dmcf-ptype="general">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3월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도쿄, 마닐라,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하노이, 뉴욕,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주, 프랑스 파리까지 16개 도시 36회 규모로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진행했으며 이날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다.</p> <p contents-hash="bf1d31c00993603c275613ddae8482d8772820792030892c38b36259fb8cfb7f" dmcf-pid="PaPc1QXStg" dmcf-ptype="general">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태양 계정</p> <p contents-hash="b0d6bf2a00613ecac547aafeccf75f0ca3aaf531df1fafe1dd7fe54eddbd34ff" dmcf-pid="QNQktxZvZo"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진세, 턱으로 수박 쪼개기 성공…강렬·폭소 [RE:TV] 12-15 다음 설운도, 아이돌→트로트 전향 아들에 ‘오피스텔’ 선물 “‘아파트’ 유행 이을 것”(사당귀)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