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실전적 호수 작성일 12-15 5 목록 <b>본선 8강전 제2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신민준 九단 ● 강동윤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12/15/0003946893_001_20251215003910938.jpg" alt="" /></span><br> <b><제9보></b>(95~105)=95로 꼿꼿이 뻗어 이곳 전투가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 어려운 장면에서 96으로는 참고 1도 1~5 정도로 충분했다. 아무래도 1과 2 교환이 눈에 보이는 악수라서 생각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br><br>손 따라 받은 97이 기회를 놓쳤다. 참고 2도 1로 반발해 7까지 두 점을 취했으면 역전 분위기. 서로 중요한 장면을 놓친 다음 신민준의 98은 참고 1도에서 지목한 바로 그 자리다. 어쨌거나 다시 10분을 써서 찾아냈다. 실전적 호수!<br><br>하염없이 생각하던 강동윤에게서 23분 만에 99가 놓였다. 이 바둑 최장고. 그 후를 고민한 시간으로 보인다. 103은 최강(앞서 99, 101로 활용해 하변 흑의 삶을 어느 정도 확보했다). 104와 105는 당연. 참고 3도 1, 3의 압박도 생각되는데 기분만 냈지 12까지 흑의 두터움이 지워져서 의외로 별것이 없다.<br><br> 관련자료 이전 [종합] 박서준, 원지안 전남편 앞에서 고백…"플러팅 중, 최선 다할 것" ('경도를 기다리며') 12-15 다음 '세계 최강' 中 탁구, 韓에 박살! '억울하다' 급기야 대회 기권 공식 선언... '새역사' 임종훈-신유빈 왕중왕전 제패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