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연인 이옥섭 감독과 공동 작업, 목소리 커지면 이유 있다 생각" [RE:뷰] 작성일 12-15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hj88YCY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d7d475773f529bf23c778264ad5743d5067f2176e65ac127b1580b9f78e7c5" dmcf-pid="bdlA66Gh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003349205yrvr.jpg" data-org-width="1000" dmcf-mid="p1df11Ai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003349205yrv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e55a43f4434843613ac28e3cee11fb397b28187d509b7ec807f6e6d5f67bdb" dmcf-pid="KJScPPHl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003350646embc.jpg" data-org-width="1000" dmcf-mid="UwlExxZv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003350646emb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b6d5c4ee30c5742a02b86075a261976c686ef75d3a1bf82c40c318528c1bfc" dmcf-pid="9ivkQQXS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003352046bvvb.jpg" data-org-width="1000" dmcf-mid="u4p4ttcn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003352046bvv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b999f8bf462097d9560e678ae3812c0be04111c1e069d55837a546fc0d5441b" dmcf-pid="2nTExxZv1H"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구교환이 연인 이옥섭 감독과의 공동 작업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baeed8fe6399e3fa527d3186d585a775c9b970a2401e9f19e2dfb8f1d5998bff" dmcf-pid="VLyDMM5THG" dmcf-ptype="general">14일 요정재형 채널엔 "시상 멘트는 대본이었니 애드립이었니"라는 제목으로 구교환이 게스트로 나선 '요정식탁'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ff0ba2331686a5579973b05f8189c81a9337728ce7d2f44af6b262541047e956" dmcf-pid="foWwRR1y1Y" dmcf-ptype="general">주류 영화계에 자리 잡고도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특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구교환은 "내 취향을 누구하게 전달하고 싶다. 그 재미가 작업을 하는 가장 큰 목적"이라며 "배우로 오래 가기 위해선 내 취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의 성질을 그대로 보여주려고 한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6979a164062c6fe33b3db33676696e3d8dd2e06fefe72490dcad09af346d24a8" dmcf-pid="4gYreetWZW" dmcf-ptype="general">이어 "난 항상 처음을 생각한다. 프로덕션이 진행되고 있으면 아무래도 물리적인 부분이나 정신적인 부분에서 치이게 된다. 그럴 땐 '내가 왜 이걸 왜 시작했지?' 싶다가도 더듬더듬 라이트를 켜고 '내가 그 신을 왜 포기했지' 하는 거다. 그렇게 최선을 다하면 거기서 선물처럼 얻는 우연성이 있다. 그걸 잡아내는 걸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88d04fc98de3a247bdd9784823c1038a34ba2e2a046a71c7f65d26428094b7" dmcf-pid="8aGmddFY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003353471sqfb.jpg" data-org-width="1000" dmcf-mid="7ZnreetW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003353471sqf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9a5fd2af974509e9b8da49afcc2739909d09b16d0c27b98cbca492bfce5f40" dmcf-pid="6OuYkk9U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003354884jwau.jpg" data-org-width="1000" dmcf-mid="ztOXwwfz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003354884jwa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3d1c2e25eb07962369de88779352e166ffe4b426f4f5c7ab4e236799815e34" dmcf-pid="PI7GEE2u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003356275mkhj.jpg" data-org-width="1000" dmcf-mid="qtNQppwa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003356275mkh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5d2974d89f88f6a0c3920f83af36dd947c84eadc0b97e8d41b2138b0766c22f" dmcf-pid="QCzHDDV7XS" dmcf-ptype="general">서울예술대학 영화과 출신의 구교환은 "너무 촌스러운 말인데 모두가 모를 때 연기가 재미있다는 걸 느꼈다. 다 같이 아무것도 몰랐다. 알 수 없는 걸 더듬더듬 잡으러 갔다. 아는 척 하는 게 더 이상한 작업이라는 걸 알았다"라며 "음악도 그렇고 모든 창작물은 생물 같다. 전작이 아무리 뛰어날지라도 그 다음 작품이 꼭 좋다는 확신을 줄 수 없다는 게 공평하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3244ef349438fd3a4bfa5809b327d35806b338876dd2ae9f04627bd6bb38df" dmcf-pid="xhqXwwfz5l" dmcf-ptype="general">아울러 "이건 배우로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표현인데 난 작품을 할 때 감독님과 연애를 한다고 생각한다. 감독님을 좋아하려고 사랑하려고 애쓴다. 그래야 그 분의 디렉션을 흥미롭게 받을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46c0aa46b01ce981ffb0085c408822dac4d78bc80668a9e9bfc8882f6a9ed491" dmcf-pid="y4DJBBCEGh" dmcf-ptype="general">이옥섭 감독과 공개연애 중인 구교환은 연인과의 공동 작업에 대해 "누구 한 명이 강하게 의견을 내면 그건 이유가 있는 거라 생각한다"라며 "이번 작품 할 땐 '아예 네 거 내 거 찍어보자'고 했다. 여기에 촬영감독님도 가세해 백일장을 개최했는데 결국 옥섭 감독님께 채택됐다. 막상 내가 원하는 앵글로 찍으려니 부끄럽더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b320a9f4f38236f295f27c3ffa11f02231320157d6e944a491c27b42513acbd1" dmcf-pid="W8wibbhDZC"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요정재형'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의영,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12-15 다음 임영웅,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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