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박나래·조세호에 조언했다 삭제 후 전한 심경 “내 실수 반복 않길 바란 마음”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R5eOOPK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59bd63dca31b714bdc7fcb9a8727047acbd60d7650049118f5e60f49e6f5da" dmcf-pid="te1dIIQ9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C몽.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000316030hdrr.jpg" data-org-width="700" dmcf-mid="5qwuddFY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000316030hd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C몽. 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00707ea036fe5360f6d39852cfc32051a3765294519e8dd98414cef0b80ed1" dmcf-pid="FdtJCCx2yz"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가수 MC몽이 최근 논란을 겪고 있는 후배 박나래와 조세호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다가 삭제한 뒤, 글을 올린 배경과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11f1efe84d55ef71ba652cfe48be1ee4c83b8d8499517fa243b97270915c69d" dmcf-pid="3JFihhMVy7" dmcf-ptype="general">14일 MC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나래와 조세호를 언급하며 “숨지 말고 입장 발표를 솔직하게 하고 혼날 게 있으면 시원하게 받아라”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fc3182343bda7f365152bebaa75efdb07ed8ebb215cf66c7c95a679b6845c2fe" dmcf-pid="0i3nllRfyu" dmcf-ptype="general">MC몽은 박나래를 향해 “매니저들과 진심으로 합의를 보고, 의료법 위반 처벌을 받으면 된다”며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MC몽은 “나중이라도 나처럼 영영 숨지 말고 더 많이 웃겨달라”며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후배들이 재기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면서도 “엔터도 참 의리없다”며 의혹이나 논란에 재빠르게 선을 긋는 연예계의 행태에 대해서도 아쉬워했다.</p> <p contents-hash="6596ea4ffbe8e7c03e52b1dca9ca5e82631d6b69df607481353a0a95d9ce5d56" dmcf-pid="pn0LSSe4lU"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글은 곧 삭제되었으나, MC몽은 이어 자신의 차고 사진과 함께 새로운 글을 게재해 조언을 남겼던 이유를 설명했다. MC몽은 “어그로를 끌 생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내가 한 실수를 누군가는 하지 않기를 바라며, 혹은 너무 겁먹지 말라고 낙서처럼 적을 뿐”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4f2083b8243b09635132c4b3466225774dc839cec2d26e93259450a387a8f28" dmcf-pid="UBIboou5lp"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아무도 그런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 냉혹한 곳”이라며 연예계의 현실을 언급한 뒤, “이제는 누군가를 지킬 필요 없이 나를 지키며 살겠다”는 다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67bd7c0e597ae38e336a52bc49dd980bdc230ceb21d92275012942fb1b321c9" dmcf-pid="ubCKgg71S0" dmcf-ptype="general">MC몽은 우울증을 극복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겠다는 계획도 알렸다. 그는 “비웃는 당신들 따위는 3달 안에 앞서갈 수 있다”며 “내년에는 행사, 공연, 유튜브, 틱톡 등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겠다”고 예고했다.</p> <p contents-hash="247c1d72e02874e4a9ab8061c1a4dc08bc331625040c813b2bcbfd3a55cc5c97" dmcf-pid="7Kh9aazth3"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과 대리처방, 불법 의료 시술 논란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며 조세호는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 조직과의 친분설에 “단순 지인 관계”라 부인하다 출연 중인 방송에서 하차한 상태다.</p> <p contents-hash="35b09667ff4eab8aae3f77a64515e4cc931bd3e5e468087cc2c900727b230d1d" dmcf-pid="z9l2NNqFlF"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F인터뷰] 지창욱, 믿음으로 만들어낸 '조각도시' 12-15 다음 '불꽃야구' 한일장신대 경기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