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또 BTS 진과 인맥 자랑 "내 한 마디면 끔뻑 죽어"[극한84][★밤TView] 작성일 12-1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Sr8bbhDvV">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Yvm6KKlwS2"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934f3f2fb63614117c34fce61bf2a98fcc557086bd96e4e992e39535d5f196" dmcf-pid="GTsP99Sr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극한84'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tarnews/20251214233340790lcev.jpg" data-org-width="1200" dmcf-mid="Q4nq33Eo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tarnews/20251214233340790lc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극한84'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c5b05ea4759a59ebf0fd5b844e067c8aefb10c09d794ef35e99c70feeb151f8" dmcf-pid="HyOQ22vmCK" dmcf-ptype="general">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세계적인 슈퍼스타 BTS 진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현지 러너들을 놀라게 했다. </div> <p contents-hash="15409051f9c2eef74c247705818ca9064bf6927d4b7883a6ef7de2937cb7d6dd" dmcf-pid="XWIxVVTsyb"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극한84' 3회에서는 기안84와 권화운이 전 세계 러너들의 성지로 불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div contents-hash="e685eb90ebe1cd4dace21f7ff701df67b12704361f21e9a000701b4e026ffad1" dmcf-pid="ZmjbppwaSB" dmcf-ptype="general"> 이날 두 사람은 케이프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최고 러닝 크루와 함께 남아공의 석양을 배경으로 10km 러닝을 완주했다. 마지막 피니시 라인에서는 극한의 러닝 끝에 찾아온 러너스 하이에 취한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a74e04be3a3c7f5c7db0fe9400bb3361d2890a3f2ea648314d8559236431a4" dmcf-pid="5sAKUUrN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극한84'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tarnews/20251214233342157atbc.jpg" data-org-width="680" dmcf-mid="xdx5yyiP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tarnews/20251214233342157at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극한84'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2fb452bfe7e0ced4a0ce55f2540ea333f78a6999969d413cb0785c56c2a2432" dmcf-pid="1Oc9uumjlz" dmcf-ptype="general"> 러닝을 마친 뒤 한 남아공 러너는 기안84에게 SNS 맞팔로우를 제안했고, 이 과정에서 기안84의 높은 팔로워 수를 확인한 뒤 "너 유명하구나?"라고 감탄했다. </div> <p contents-hash="5bb7f836468d499008bbf6b3783c617e0cf6645db155a79dd70cc6558e7eb2c2" dmcf-pid="tIk277sAC7" dmcf-ptype="general">이에 기안84는 자신의 SNS 게시물에 올라와 있던 BTS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두유노 BTS? 마이브라더. 내 말 한마디면 끔뻑 죽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div contents-hash="39548b33af11fc22ea31dd691b3c23d3bb260aa5a16cae003003503219732202" dmcf-pid="FCEVzzOcSu" dmcf-ptype="general"> 이를 본 해당 러너는 깜짝 놀라며 "우리 가족 모두 BTS를 좋아해요!"라고 반응했고, 기안84는 곧바로 "그게 바로 내 동생이다"라고 받아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그는 진을 대신해 해당 러너와 함께 영상 촬영까지 진행하며 즉석 팬서비스에 나섰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166a4b885f5c316316f0d9e3b6e63e6506424c1afa12721d8e65f01c162c8a" dmcf-pid="3hDfqqIk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극한84'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tarnews/20251214233343571bubc.jpg" data-org-width="680" dmcf-mid="y9r8bbhD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tarnews/20251214233343571bu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극한84'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5e86b1db08703cd918944410026fb6f8d0a4a0a475284f63e3b10b11bb34359" dmcf-pid="0lw4BBCEvp" dmcf-ptype="general"> 하지만 이내 곧 기안84는 으스대던 이전과는 다른 표정으로 카메라를 통해 진에게 "석진아 잘 지내고 있지?"라고 말문을 열며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bdc6e93442de7c4951dc2a47791df0c0207dd2453ac14b92af386384446e9d7d" dmcf-pid="pSr8bbhDy0" dmcf-ptype="general">그는 "오늘도 널 한 번 이용했다"라며 "넌 나에게 포켓몬스터 같은 존재야. 안 그럴라 그랬는데 미안해 석진아"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네가 그렇게 잘 난걸 어떡하니. 슈퍼스타의 숙명이다. 고마워"라고 말하며 친근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0007735fcecbec5e9dfdaace55bcde7ce0d9d9f237d6502f5ed7e375c091a19" dmcf-pid="UtWLMM5TT3"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안84, 남아공 러닝 크루와의 만남서 언어 장벽 "영어 열심히 하자" (극한84) 12-14 다음 MC몽, 박나래·조세호 감싸다 또 다시 논란의 중심..."난 어그로 끌 생각 없었다" [전문]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