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김지훈,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MVP 선정 작성일 12-14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5/12/14/0005448707_001_20251214232818866.jpg" alt="" /><em class="img_desc">하남시청 김지훈(오른쪽 2번째), 신한 SOL 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신한은행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 선정됐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 <br>[파이낸셜뉴스] 하남시청 김지훈이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br> <br>한국핸드볼연맹은 14일 "1라운드 5경기에서 14득점, 도움 2개, 스틸 5개, 리바운드 6개를 기록한 김지훈이 신한은행 1라운드 MVP가 됐다"고 발표했다. <br> <br>신한은행 라운드 MVP는 매 라운드 공격과 수비 항목에 대해 한국핸드볼연맹에 자체 개발한 별도 채점 시스템을 적용해 선정한다. <br> <br>김지훈이 211.5점을 받아 201.5점의 장동현(SK)을 제치고 1라운드 MVP가 됐다. <br> <br>"생각지도 못했는데 MVP를 수상하게 돼서 기쁘다"며 소감을 밝힌 김지훈은 "내가 잘하기보다는 팀원들이 더 성장하길 바라며 조연 역할을 하려고 했는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상으로 생각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r> <br>이어 "팀이 2년 연속 3위를 했는데 올해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베스트7에 선정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br> <br>1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인천도시공사가 선정됐다. <br> <br>라운드 MVP 상금은 100만원, 베스트팀 상금은 50만원이다. 관련자료 이전 조명우 1위 유지, 김행직 12위로 두 계단↑…3쿠션월드컵 첫 우승 카라쿠르트 톱10 진입 12-14 다음 함소원, 이혼 2년 됐는데 전남편과 한 집에…"딸이 걱정" ('동치미')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