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애들 제일 싫어” 돌싱 된 홍진경, 김나영 질문에 정색? 이혼 후 달라진 반응 포착 작성일 12-14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wUgg71L5"> <p contents-hash="dc527241521eff455ed7f5486e880e3719508e7ba591126c38e4250c7b9146b8" dmcf-pid="7WruaaztdZ" dmcf-ptype="general">방송인 홍진경이 절친 김나영과의 대화 속에서 솔직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유의 유쾌함 속에서도 이전과는 미묘하게 달라진 태도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1f9809ec560c5a94cd148acd22efd679da03c741216cbbe6dc01e3c1f5eb032" dmcf-pid="zYm7NNqFLX"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는 김나영이 홍진경의 평창동 자택을 찾아 룸투어를 진행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이혼 후 홀로서기에 나선 홍진경의 일상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p> <p contents-hash="f2888b2a5016891624337c60dd1cd60713c0b455c0a12daa3f896680f6c09c39" dmcf-pid="qGszjjB3iH" dmcf-ptype="general">이날 김나영은 집 안을 둘러보다 홍진경의 책장을 발견하고 “언니 요즘 어떤 책 읽어?”라고 물었다. 이에 홍진경은 ‘남겨진 나날들’, ‘이반 일리치의 죽음’ 등을 언급하며 깊이 있는 독서 취향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d402fd0cd9aa64ff68e69d5ee2335e70b94023370031e611e2cbbf8301bb93" dmcf-pid="BHOqAAb0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4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는 김나영이 홍진경의 평창동 자택을 찾아 룸투어를 진행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 사진 = 노필터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mksports/20251214224502280zrrf.jpg" data-org-width="700" dmcf-mid="GgRSVVTs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mksports/20251214224502280zrr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4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는 김나영이 홍진경의 평창동 자택을 찾아 룸투어를 진행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 사진 = 노필터TV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781277684e45af790067434844a409e03731c0dc246f3b63b5a18507056af52" dmcf-pid="bXIBccKpLY" dmcf-ptype="general"> 김나영이 “언니 책 읽는 영상도 자주 올리지 않냐”며 장난스럽게 말을 건네자, 홍진경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나 진짜 관종인가 봐”라고 솔직하게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스스로를 낮추는 특유의 화법이 그대로 드러난 순간이었다. </div> <p contents-hash="d512248291bc651070eac8b9470d3e98069ac0d56a4727259f886aaf978c428c" dmcf-pid="KZCbkk9UiW" dmcf-ptype="general">그러나 분위기는 김나영의 다음 질문에서 살짝 바뀌었다. 김나영이 “‘니체의 말’ 한 구절만 말해주면 안 되냐”고 요청하자, 홍진경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나 이런 애들이 제일 싫어. 사람 떠보는 거”라고 단호하게 반응했다. 이어 “니체가 말을 너무 많이 해서”라며 급히 농담으로 수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eb884dd4ca649776440bc165def087f235efbe84f36eb911578b4e772a7a800a" dmcf-pid="95hKEE2uJy" dmcf-ptype="general">농담 섞인 장면이었지만, 이전보다 한층 솔직하고 즉각적인 반응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혼 후 새로운 국면을 맞은 홍진경의 달라진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묻어났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bab59219b21de1dfeec1794b351158aa7cc4c37c187e6a41c04e81572d71c09" dmcf-pid="21l9DDV7dT" dmcf-ptype="general">한편 홍진경은 최근 결혼 20여 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예능과 콘텐츠를 통해 보여주는 그의 담백한 일상과 변화에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8791103f1ea8520a29119b68c6c99d399cf08c2155e5e959be73ec2d6cabd497" dmcf-pid="VtS2wwfzev" dmcf-ptype="general">[김하얀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33fed26bf6dfa2bcd3574071a224977df0687126e9635ae37446376734f90b" dmcf-pid="fFvVrr4qJS"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로보노' 정경호, 이천무 보호 성공했으나… 살인범 의혹 제보 [종합] 12-14 다음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만갑)' 김철성 부대표, 탈북 비하인드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