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박나래·조세호 공개 언급 “혼날 일 있으면 혼나고…직업까지 빼앗을 권리는 없어” 작성일 12-14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WQgg71RV"> <p contents-hash="4f2a713a41bd88acbfe223d0e349baae0af590316dbb889ab724971802396776" dmcf-pid="GmnX77sAL2" dmcf-ptype="general">가수 MC몽이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방송인 박나래와 조세호를 직접 언급하며 공개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비판과 응원이 섞인 그의 발언은 연예인을 둘러싼 여론과 책임의 경계를 다시 생각하게 했다.</p> <p contents-hash="e22cd329a847c60c4b2c503ad07eb3b62a116d98a3a98130500de89943fa9699" dmcf-pid="HsLZzzOcn9" dmcf-ptype="general">MC몽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너무한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예전 방송에서 웃자고 한 말, 웃으며 소비하던 장면들을 이제 와서 마치 모든 걸 예측한 것처럼 꺼내는 건 사람으로서 할 짓이 아니다”라고 적으며 최근 논란이 확산되는 방식에 대해 강한 불편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7445a75a9be562f11d127b91f53acb7b903f1dba9b057d8c471e55eade8073a" dmcf-pid="XOo5qqIkdK" dmcf-ptype="general">특히 MC몽은 박나래를 직접 언급하며 “하차하는 연예인들, 잘못한 게 있으면 숨지 말고 솔직하게 입장을 밝히고 혼날 건 혼나라”고 조언했다. 이어 “하지만 공직자들도 사고를 치면 다음 날 출근해 혼난다. 직업 자체를 빼앗을 권리가 누군가에게 있는 건지 묻고 싶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0ecbd6eb9c86b6ddc2bade0acb21f28e9f397e30c4bf51572afbd095e16ecc" dmcf-pid="ZIg1BBCE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MC몽이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방송인 박나래와 조세호를 직접 언급하며 공개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mksports/20251214222402284qmue.jpg" data-org-width="700" dmcf-mid="9Lj399Sr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mksports/20251214222402284qmu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MC몽이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방송인 박나래와 조세호를 직접 언급하며 공개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e4f9ff2a07274de9f2b239d78e6f4f281ac7de21cc345ef53384de7009a2b75" dmcf-pid="5CatbbhDLB" dmcf-ptype="general"> 그는 조세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사적으로 농담처럼 오간 말들이 왜 이렇게까지 확대되는지 모르겠다”며 “효리도, 양세찬도 모두 예능 안에서 나온 말일 뿐이었다”고 짚었다. 이어 “왜 다들 눈치를 보며 아무 말도 못 하는 분위기가 됐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241eff76782ea7dd9787c4069588a0491e4b7a9e9d05c8c0284b0f8d62bf6f49" dmcf-pid="1hNFKKlwJq" dmcf-ptype="general">MC몽은 과거 자신의 경험도 언급하며, “사람을 잘못 보고 한 말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몇 년을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고통이 될 수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사실만 이야기하고, 사과할 건 사과하고, 억울한 건 억울하다고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9bc5ede5c96aa8eafad565fac9863d4b9f46a3b6daa350b1a38dd005dcd75e1" dmcf-pid="tlj399Sriz"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연말은 모두에게 힘든 시기”라며 “박나래가, 조세호가 미울 만큼 한가한 사람들은 많지 않다. 숨지 말고, 혼날 건 혼나고, 시간이 지나서라도 다시 웃길 수 있길 바란다”고 글을 맺었다.</p> <p contents-hash="ac96c8dfc952bfb5ef3011f609c761a1c3462b98912108c7c47f0fbf9802a3f8" dmcf-pid="FSA022vmL7"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와의 갈등을 둘러싼 갑질 의혹 및 불법 의료 행위 주장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양측은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조세호 역시 최근 불거진 연루설로 인해 모든 방송 활동에서 하차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923447c31a33cce5f66981112187dcc4ce4220d13417c95c1e8edb0185fc4422" dmcf-pid="3vcpVVTsiu"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33fed26bf6dfa2bcd3574071a224977df0687126e9635ae37446376734f90b" dmcf-pid="0TkUffyOdU"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日점술가, 탁재훈X서장훈 손금 보자마자..."한 번 결혼하셨죠?" 충격 ('미우새') 12-14 다음 홍진경, 김나영 "♥마이큐 싱글 친구" 언급에 "왜 이제 얘기해"[노필터티비]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