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복면가왕’서 강승윤과 15년 만에 재회 “들킬까 걱정했다” 작성일 12-14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Qggt7sA3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e6d0092207dede14cb0f24c6a8270605d74a9a536e06d04b3b0aec2ea7304b" dmcf-pid="FDvv6dFY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rtsdonga/20251214204414570ahnk.jpg" data-org-width="1199" dmcf-mid="6HhhfM5T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rtsdonga/20251214204414570ahn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28dfae085a4d807d8bfe1ea3799803957c6bfdc1e61ada2f5d5dc0dbf70c5b" dmcf-pid="3wTTPJ3G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rtsdonga/20251214204415847enun.jpg" data-org-width="647" dmcf-mid="1zzzkOPK7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rtsdonga/20251214204415847en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9b936bf0179269d7a78114c29a0593f945a19cca64586206f3300aab4724a45" dmcf-pid="0ryyQi0H01"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장재인은 ‘복면가왕’ 무대에서 과거 ‘슈퍼스타K2’ 동기 강승윤을 떠올리며 긴장과 반가움이 교차한 속내를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780d8790d0faf6174e0870c4a7de7d6301de034420f21953cac2cfe5348366ac" dmcf-pid="pmWWxnpX75"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산울림’과 ‘송골매’가 김광진의 ‘편지’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고, 결과는 79대 20으로 ‘송골매’의 승리였다. 이후 가면을 벗은 ‘산울림’의 정체는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으로 밝혀졌다. </p> <p contents-hash="e3509f33f8cdb4fc8f8021f678d9bcc4cd64bc0c8ac3c85bfe2c4ea1e45551cd" dmcf-pid="UsYYMLUZ3Z" dmcf-ptype="general">장재인은 정체 공개 후 연예인 판정단으로 참석한 강승윤을 언급하며 “승윤이가 온다고 해서 들킬까 봐 걱정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0년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함께 출연한 동기로, 장재인은 당시 최종 3위, 강승윤은 4위를 기록했다. 장재인은 “그때 함께 무대에 섰던 기억이 떠올랐다”며 15년 만의 재회를 반가워했다. </p> <p contents-hash="3b4e92ec59f6006ea89fb4d788be52735db7e9c31cbc503e689101ebaad90fbe" dmcf-pid="uOGGRou57X" dmcf-ptype="general">이에 강승윤 역시 “무대를 보며 뭉클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장재인의 무대에 공감했다. 짧은 대화였지만, 오디션 시절을 함께 보낸 두 사람의 기억은 방송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20cb834ffafc4de6a65df691ae234cc7223820bd585f5be4b106d5f9cca4c596" dmcf-pid="7IHHeg71pH" dmcf-ptype="general">장재인은 최근 ‘슈퍼스타K2’ 멤버들과의 재회도 언급했다. 그는 “존박 유튜브 촬영으로 시드니에 다녀왔다”며 “어릴 때 합숙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만난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따로 합을 맞추지 않았는데도 노래가 자연스럽게 잘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30b089cdaa785c56f692a86507912f8563e8968f422ae962e693e4ba50aa660d" dmcf-pid="zCXXdaztpG"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에서 장재인은 현재 밴드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밴드를 안정적으로 자리 잡게 하는 것이 1순위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정규 2집을 좋은 사운드로 완성하고 싶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고 계획을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b5815987946282052a371565dc4d5bebf18f21cd246e8a8d0acebe59959d3e5" dmcf-pid="qhZZJNqFFY"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어는 계속되기에’...샤이니 키, ‘주사 이모’ 의혹에 해명 대신 셀카 [MK★이슈] 12-14 다음 '화려한 날들' 정일우, 천호진에 무릎 꿇고 오열.."잘못했어요"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