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일우, 천호진에 무릎 꿇고 오열.."잘못했어요" 작성일 12-1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fnUTZNdSH">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64Luy5jJW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468e8536a4bb10887cb2e8dd9493d17c0f7819b5c684cae02737b11653f0a8" dmcf-pid="PQNBH3Eo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화려한 날들'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tarnews/20251214204651201alov.jpg" data-org-width="894" dmcf-mid="fzizYtcn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tarnews/20251214204651201al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화려한 날들'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3255befb2f12d66130694849acf69829597ab04fed65ae588f678a5af5b690" dmcf-pid="QxjbX0DgyW" dmcf-ptype="general"> 배우 정일우가 깊은 부성애 앞에서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div> <p contents-hash="81495692d2ca0a097d244701b459ddc85da2ddfaba2a307d4ac5e4f6d161ac35" dmcf-pid="xMAKZpwaSy"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는 이지혁(정일우 분)이 아버지 이상철(천호진 분)에게 사과하며 무너지는 모습이 그려졌다.</p> <div contents-hash="f7c23388effd0837be4b8af8d1d08519d08157922dc28e392d3c14214b337a4f" dmcf-pid="yWUmijB3yT" dmcf-ptype="general"> 이날 이지혁은 이상철 앞에 무릎을 꿇은 채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아버지의 상처를 마주했다. 그는 과거 자신의 결혼으로 인해 이상철이 정보아를 만나며 모욕과 무시를 당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상황이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f3b3d1cafbac247db74b7c2defeb5c0b51f00f27a87631227e3991f178aea2" dmcf-pid="WYusnAb0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화려한 날들'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tarnews/20251214204652566zkla.jpg" data-org-width="758" dmcf-mid="47ZjPJ3G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tarnews/20251214204652566zk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화려한 날들'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118b7723a27b18f4a1405af10c8ad4b9c5da59fbda9febaecca4b688062977" dmcf-pid="YG7OLcKpCS" dmcf-ptype="general"> 이지혁은 참아왔던 감정을 터뜨리며 "왜 저한테 말씀 안 하셨어요. 저 때문에 그런 모욕을 당했다고 말씀해 주시지"라며 <br>"제가 잘못했어요"라고 흐느꼈다. </div> <p contents-hash="12946f978524f4af14fca4d7832fda8047adfdfd193fedd0759376d4acb6cc32" dmcf-pid="GHzIok9USl" dmcf-ptype="general">이에 이상철은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이 담긴 목소리로 "그걸 내가 어떻게 얘기해"라고 말한 뒤,"네가 더 상처받을 게 뻔한데 그걸 어떻게 건드리냐. 부모가 어떻게 자식 약점을 공격하냐"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c82c8fb6312d1b1c5a7684a5b9563a427554cb6ff024bd79c2a1e8e045926b7" dmcf-pid="HXqCgE2uTh" dmcf-ptype="general">아버지의 진심을 들은 이지혁은 끝내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는 "그런 마음으로 참으셨던 거냐"고 말하며 오열했다. </p> <p contents-hash="c74d7a3a8a229ae6b4fdf78498c81d27c0446e33f999c9afa56a5b83b931369d" dmcf-pid="XMAKZpwaWC"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재인, ‘복면가왕’서 강승윤과 15년 만에 재회 “들킬까 걱정했다” 12-14 다음 진서연, 과거 ‘월매출 4천만원’ 쇼핑몰 사장님이었다..“매출 전국 3위” (‘백반기행’)[종합]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