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대성 "지드래곤 목 걱정…생애 처음으로 '목 어떻게 푸냐' 물어보더라" 작성일 12-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ZQrlRf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cddc55878154a3d397cd66e738dfa07a58eae145bebb355fa1c07bbfb4c543" dmcf-pid="2y5xmSe4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빅뱅. 출처| 유튜브 집대성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tvnews/20251214201947341ngoi.jpg" data-org-width="647" dmcf-mid="KJfD1umj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tvnews/20251214201947341ng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빅뱅. 출처| 유튜브 집대성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4475c8a147935c8d26356b4e167cc63e21b6778b9f0eb56e1ee1cc3175700d" dmcf-pid="VW1Msvd8TA"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뱅 태양, 대성이 지드래곤의 ‘2025 MAMA’ 라이브 혹평을 에둘러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f180fd066ca6dc9617a010b3bcbd1f73023fbbd323ca49df7d9c6bf858e10f3f" dmcf-pid="fYtROTJ6Cj" dmcf-ptype="general">빅뱅 태양, 대성은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이하 고척돔)에서 열린 ‘지드래곤 2025 월드 투어-위버멘쉬 인 서울: 앙코르, 프레젠티드 바이 쿠팡 플레이’에서 지드래곤과 ‘홈 스위트 홈’, ‘위 라이크 투 파티’ 등 빅뱅의 히트곡 무대를 펼쳤다. </p> <p contents-hash="62603c4cb2e48e2d0b07dd122b61e3afc38e19a8c311d67a648b088ef7c8caf1" dmcf-pid="4GFeIyiPTN" dmcf-ptype="general">대성은 “행복한도초과로 살아가고 있는 대성이다. 형님이 오랜만에 어제부터 제 흉내를”이라며 ‘한도초과’를 불렀고, 태양은 “저는 일본에서 첫 팬미팅하고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여러분 덕분에 잘 마쳤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5df34da550d9d6b8394a17c0a2cb176096474fca7394ba42dfc5d34381e645d2" dmcf-pid="8Fzgy5jJCa"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태양에게 “제 말 들리냐”라고 물은 뒤, “사랑해!”라고 귀에 속삭였고, 태양은 “나도”라고 화답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항상 떨어져있어도 몸 관리나 컨디션이나 묻는다. 여기는 뭐가 좋으니까 이런 걸 항상 물어본다”라고 자신을 걱정하는 두 멤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b28e24770262cd2faae0040f4be6be8da4fe40a6ebe1168c21a90a0df0522cd" dmcf-pid="63qaW1Ailg" dmcf-ptype="general">대성은 “안 그래도 목이 좀 걱정됐다. 금요일, 토요일 공연을 찾아봤는데 목소리가 7~8년 젊어지신 것 같다”라고 했고, 지드래곤은 “저도 걱정을 했다. 왜 문제가 처음부터 있었냐가 문제인데 문제 아니다. 내가 다. 답을 찾으려고 하다 보니까”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980ef6d3937a58ca2cd957752c6cd58ea39871ae4006a7463e21ed28e6187963" dmcf-pid="P0BNYtcnTo" dmcf-ptype="general">그러자 태양은 “대기실에서 같이 준비하는데 지용이가 저한테 이런 거 물어보는 게 처음이다. ‘목을 어떻게 푸냐’고 하더라”라고 지드래곤이 목 상태를 처음으로 걱정했다는 사연을 폭로했고, 대성 역시 “여러분 다같이 박수, 20년 만에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335566d210131a985c7db9d8a5ca2e7607f42956abed91cc0845607601443af" dmcf-pid="QpbjGFkLSL"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목걸이는 풀어봤는데 (목은 안 풀어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태양은 “지용이가 저희 사이에서 ‘꾀꼬리 권’이었다”라고 치켜세웠다. 대성은 “무대에서 같이 얘기하니까 좋다. 든든하다. 각자 투어가 많았지만 이 그림이 각자의 역할도 줄어들고, 더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고 금상첨화 아니냐”라며 “우리 공연 후에 셋이 오랜만에 내년에 대해서 얘기를 한다. 또 많은 좋은 이벤트로 기다려 주시는 모든 분들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라고 빅뱅 완전체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xUKAH3EoWn"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지우고 ‘소통봇’ 컴백(ft.태양X대성)[커튼콜] 12-14 다음 ‘주사이모에 고가 선물’ 키, 입장 대신 셀카 올렸다…“묵묵부답”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