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현, FIS 극동컵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 우승...시즌 첫 금메달 작성일 12-14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14/2025121418350507512dad9f33a29211213117128_20251214202509710.png" alt="" /><em class="img_desc">정동현의 경기 모습. 사진[연합뉴스]</em></span>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FIS 극동컵 알파인 스키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br><br>정동현은 14일 중국 장자커우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2025-2026 FIS 극동컵 남자 회전에서 1·2차 합계 1분28초05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2위 칼린 즐라트코프(불가리아·1분28초60)를 0.55초 차로 따돌렸다.<br><br>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회전에서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순위인 21위를 기록한 정동현은 "시즌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도 최고 성적을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대한빙상경기연맹, 2018 평창기념재단과 '월드아이스스케이팅데이' 공동 개최…14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려 12-14 다음 빅뱅→윙 지원사격..지드래곤, 180분 꽉 채운 투어 피날레 장식 [스타현장][종합]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