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김지훈, 핸드볼 H리그 1라운드 MVP…"더 높은 곳 바라볼 것" 작성일 12-14 1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2/14/0000147659_001_20251214113308754.jpg" alt="" /><em class="img_desc">하남시청 김지훈이 슛을 던지고 있다. /사진=KOHA</em></span></div><br><br>[STN뉴스] 이형주 기자┃김지훈이 활약을 인정받았다. <br><br>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은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결과 개인상 부문 '신한은행 1라운드 MVP(상금 1백만 원)'에 하남시청 김지훈을, 단체상 부문 'flex 1라운드 베스트팀(상금 50만 원)'에는 인천도시공사를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고 14일 발표했다.<br><br>'신한은행 1라운드 MVP'로 선정된 하남시청 김지훈(레프트윙)은 1라운드 14득점(성공률 70%), 도움 2개, 스틸 5개, 6개의 리바운드 등 공격과 수비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211.5점을 획득하였다. SK호크스 레프트윙 장동현(201.5점), 인천도시공사 센터백 이요셉(194점), 인천도시공사 라이트윙 강덕진(190점), 두산 라이트백 김연빈(187점)이 그 뒤를 이었다.<br><br>1라운드 MVP 김지훈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MVP를 수상하게 돼서 기쁘다. 제가 잘하기보다는 팀원들이 더 성장하길 바라며 조연 역할을 하려고 했는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상으로 생각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2년 연속 3위를 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베스트7을 받을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br><br>'flex 1라운드 베스트팀에는 인천도시공사 선정되었다. 인천도시공사는 1라운드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경기력과 선수들의 페어플레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flex 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되었다.<br><br>KOHA는 경기력 향상과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라운드 개인상과 단체상을 신설해 남녀부 매 라운드 종료 후 시상하고 있다.<br><br>'신한은행 라운드 MVP'는 매 라운드 포지션별, 상황별 득점과 어시스트 그리고 수비 시 블록과 스틸, 골키퍼 방어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KOHA가 자체 개발한 별도 채점 시스템을 기준으로 합산한 점수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flex 라운드 베스트팀상'은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공식 인사 관리(HR) 파트너인 flex(플렉스)의 후원을 받아 팀 경기력을 기준으로 라운드별로 선정하고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신유빈-임종훈, 中에 역사적 패배 안겨줘"…홍콩도 주목한 '韓 탁구 쾌거' 12-14 다음 'K-타이슨' 고석현, 팬 후원금 무려 2500만원 받았다→UFC 3연승 도전 "경기로 보답할 것"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