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김지훈 작성일 12-14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14/AKR20251214020300007_01_i_P4_20251214112209919.jpg" alt="" /><em class="img_desc">1라운드 MVP 김지훈(왼쪽에서 세 번째).<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하남시청 김지훈이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br><br> 한국핸드볼연맹은 14일 "1라운드 5경기에서 14득점, 도움 2개, 스틸 5개, 리바운드 6개를 기록한 김지훈이 신한은행 1라운드 MVP가 됐다"고 발표했다. <br><br> 신한은행 라운드 MVP는 매 라운드 공격과 수비 항목에 대해 한국핸드볼연맹에 자체 개발한 별도 채점 시스템을 적용해 선정한다. <br><br> 김지훈이 211.5점을 받아 201.5점의 장동현(SK)을 제치고 1라운드 MVP가 됐다. <br><br> 김지훈은 "팀이 2년 연속 3위를 했는데 올해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베스트7에 선정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br><br> 1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인천도시공사가 선정됐다. <br><br> 라운드 MVP 상금은 100만원, 베스트팀 상금은 50만원이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하남시청 김지훈,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MVP 선정 12-14 다음 ‘환상의 콤비’ 탁구 임종훈-신유빈, 만리장성 넘어 WTT 왕중왕전 우승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