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황에 ICT 수출 역대 최대 작성일 12-1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1월 254.5억 달러 수출<br>반도체 전년比 39% 증가<br>무역수지도 역대 최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91lyiP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aab8c28cafed8f7cc319e5cb6b4f310aff01c877a0e313f59a5b4a23df7950" dmcf-pid="4R2tSWnQ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서울경제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eouleconomy/20251214110216037dvgo.jpg" data-org-width="640" dmcf-mid="VENPzKlw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eouleconomy/20251214110216037dv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서울경제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7972631762002bfd88daf61aae6124bb908e419f65c86c53492e0ef6f46aa2" dmcf-pid="88zGshMVTC"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수출이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p> </div> <p contents-hash="e0d81ce49a956e5ab7b7cd990311301aeb82eb801938c48b76be70f6ad8ffcb2" dmcf-pid="66qHOlRfhI"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는 14일 지난달 ICT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지난달 수출액은 254억 5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4.3% 증가했다. 수출액은 올해 들어 전년 동월 대비 10개월 연속 증가하며 지난달에는 기존 9월(254억 달러)을 뛰어넘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p> <p contents-hash="d6ea74f8fd5c847b7a7e19696fb6421aa757f33152e7f3641dc51373786b0d10" dmcf-pid="PPBXISe4lO" dmcf-ptype="general">특히 반도체는 D램, 낸드 등 고정 가격 상승과 함께 AI 반도체에 쓰이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증가하며 수출액이 1년 전보다 38.6% 증가한 172억 7000만 달러에 달했다. 올해 들어서만 6월, 8월, 9월에 이어 네 번째 역대 최대치 경신이다.</p> <p contents-hash="5db595fdaeda12488cb22a86c063bb4a14c954a093c875a2d51c41a7b61f51dd" dmcf-pid="QQbZCvd8Ts" dmcf-ptype="general">휴대폰과 통신장비 수출액도 모바일 산업 성장에 맞춰 각각 3%대 늘어난 15억 달러, 2억 달러였다. 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출이 반등했지만 액정디스플레이(LCD) 가격이 하락하며 수출액이 3.7% 감소한 16억 원에 그쳤다.</p> <p contents-hash="3899f14a07526ee6b1fc564a05b11c0502bc4d2098ea8080550956e8e1a01a82" dmcf-pid="xxK5hTJ6Wm" dmcf-ptype="general">국가별로는 중국 수출액이 전년보다 25.3%, 베트남은 11.6%, 유럽연합(EU) 18.1%, 미국 7.9%, 대만 32.2% 늘었다. 중국 수출액은 99억 1000만 달러, 미국 수출액은 32억 8000만 달러로 양국 모두 반도체 품목이 각각 25.3%, 43.3% 늘며 수출을 견인했다.</p> <div contents-hash="a3e20651197f6850b6b9df9f147dd4199812fd8565f4434df2aa93cbbf2e7ef0" dmcf-pid="yymn4QXSWr" dmcf-ptype="general"> <p>ICT 수입은 127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26억 9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 역시 수출과 마찬가지로 역대 최대 규모다.</p>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은퇴 아닌 퇴출" 엄은향, '소년범' 조진웅 저격했나.."쓰레기는 깨끗한 데 안 가" [스타이슈] 12-14 다음 “심봤다!” 외친 박서진…장구의 신에서 질투의 신으로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