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GP 파이널 보디빌딩 챔피언 신준서, “챔피언만 바라보고 왔다.” 작성일 12-14 1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2/14/0001202208_001_20251214105616403.jpg" alt="" /></span></td></tr><tr><td>신준서.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스포츠서울 글·사진 | 천안 = 이주상 기자] “챔피언만 바라보고 왔다.”<br><br>13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2025 WNGP 화성X파이널’이 열렸다.<br><br>보디빌딩 프로전에서 챔피언에 오른 신준서는 굵은 땀을 훔치며 포효했다.<br><br>신준서는 이날 올해 최고의 성적을 올린 선수들만 출전하는 프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카드 획득은 물론 눈부신 챔피언 벨트를 힘껏 들어올렸다.<br><br>신준서는 “긴 시즌 동안 이것(챔피언)만 바라보고 왔다. 쉼 없는 노력에 보상을 받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 자세로 계속 정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br><br>이어 “내년에도 계속 출전한다. WNGP 최고의 무대인 BOB(Best of Best) 무대에도 도전하겠다”라며 선수로서 뜨거운 의비를 나타냈다.<br><br>아울러 “1년 동안 묵묵히 옆에서 응원해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사랑해”라며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기도 했다.<br><br>WNGP 파이널은 1년에 두 차례만 프로 카드를 제공하는 내추럴 대회로 각 종목 그랑프리 선수에게는 WNGP 프로 카드가 수여된다.<br><br>이번 대회는 한국 최대의 피트니스 단체인 MUSA·WNGP가 주최하는 대회다.<br><br>무사( MUSA)와 WNGP를 이끄는 석현 대표는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올해는 국내 대회를 비롯해 중국, 홍콩, 일본, 몽골, 대만 5개 국가로 수출된 대회까지 포함해 총 84개의 대회로 25년 시즌을 치르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단체로써 국민에게 건강의 중요함을 전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2/14/0001202208_002_20251214105616455.jpg" alt="" /></span></td></tr><tr><td>챔피언 호명에 포효하는 신준서.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2/14/0001202208_003_20251214105616510.jpg" alt="" /></span></td></tr><tr><td>신준서.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2/14/0001202208_004_20251214105616564.jpg" alt="" /></span></td></tr><tr><td>신준서.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남현희, 사기 방조 혐의 벗었다…檢 "전청조에게 이용당해" 12-14 다음 디케이소울 김동규, 목회자 길 걷는다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