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저격한 송백경, 돌연 번복… "심심한 사과 전한다" 작성일 12-1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vYPR1yi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a9798f2a604f45c830d8dde799b45c8a316a4bb49345201cad7775a456a2ab" dmcf-pid="G9TGQetW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드러낸 가운데 돌연 입장을 바꿨다. 송백경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ooki/20251214102427132rvim.jpg" data-org-width="640" dmcf-mid="WeISV6Gh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hankooki/20251214102427132rv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드러낸 가운데 돌연 입장을 바꿨다. 송백경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885d30c97c1c9cdc0f8fc91f46e74f5d514da990fa267034597401fcb00ede" dmcf-pid="H2yHxdFYLE" dmcf-ptype="general">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드러낸 가운데 돌연 입장을 바꿨다. </p> <p contents-hash="370899ffd4e07e032b2ae7ede54cece8f0d856c4bdff16632fabc8657530914e" dmcf-pid="XVWXMJ3Gnk" dmcf-ptype="general">14일 송백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YG에 대한 저격 관련, "그쪽을 향해 마구 쏴갈기던 비난의 화살을 이제 멈추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송백경은 "같은 일에 대해 다시 언급하는 일 또한 없을 터이니 이번 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 심심한 사과 말씀 전한다. 저는 YG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다. 앞으로도 YG엔터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무운을 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7ac10c3cc3a9f5001fb077aff763c3f459d10403d0ce9cc8c0e14b104a28be2" dmcf-pid="ZfYZRi0HRc" dmcf-ptype="general">앞서 송백경은 지난 11일부터 YG와 양현석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송백경은 "SM 출신 가수들은 시간이 흘러도 이수만 대선배에게 '선생님' 호칭을 잊지 않는다. 참 보기 훈훈하다. 나는 뭐라고 부르냐면 '수·우·미·양가"라면서 양현석을 비난했다. 특히 고소 해프닝을 일으킨 박봄을 언급한 송백경은 "마지막 경고다. 나 지금 미쳐있으니깐 여기서 그만두는 게 좋다. 너희는 모르지만 나는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해 말하게 만들지 말아라. 그러면 모두가 다 죽는 거다"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12425b965667f69ec0559c408a9051679fb26f741274d1273b27f0de5fb0d0df" dmcf-pid="54G5enpXMA"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송백경은 원타임 활동 당시 계약금 500만 원을 제안받았다면서 그때부터 YG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고 고백하면서 "예전처럼 무대응으로 넘길 수는 없다. 지금의 나는 그때처럼 업신여김을 당하던 송백경이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53fcf45b074de1cb69af649d0a8dfda391550554afd14d68e9b6d51e77339f20" dmcf-pid="18H1dLUZdj" dmcf-ptype="general">한편 송백경은 1998년 원타임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p> <p contents-hash="c0e1e795839a9840ef0bb79ed2d016a1cda0cf4db97ad4907c16ff889e0483b5" dmcf-pid="t6XtJou5nN"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놀토’서 사라진 박나래…키는 그대로, 제작진 선택 엇갈렸다 12-14 다음 NCT 태용, 오늘(14일) 해군 만기 전역 “컴백 빨리 준비할 것”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