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요아소비 이쿠라와 만났다… 한일 톱티어의 듀엣 작성일 12-1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pQenpXu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27033ddb3821cdbafdf35f2a6834c4404207674a1f8632335cae37cf39d6de" dmcf-pid="uWUxdLUZ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KOZ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rtsdonga/20251214094816325jbex.jpg" data-org-width="1600" dmcf-mid="pBt4QetW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rtsdonga/20251214094816325jb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KOZ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4a99ba47cd91b8d1ee44fac812b4a189539475082637baf1ecdd6f973878e41" dmcf-pid="7YuMJou5p6" dmcf-ptype="general">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일본을 대표하는 뮤지션 리라스(Lilas·요아소비 이쿠라)와의 협업을 공식화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div> <p contents-hash="9c94b6fa17813abc19209bf7644f67b2fb539401eed83eca94d26a117a18161a" dmcf-pid="zG7Rig71u8" dmcf-ptype="general">지코는 13일 오후 1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Let’s DUET!”이라는 문구와 함께 리라스와의 작업 미팅 현장을 담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지코는 “작업을 하며 저와 리라스 씨가 한 트랙 안에서 공존할 수 있는 장르를 고민했다”며 신곡 제목을 ‘DUET’으로 구상 중이라고 밝혔고, 곡의 일부를 직접 들려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ba0d6720bd0373f7a979428c81e40990cdf1da0943e948dde2684ecff37757dd" dmcf-pid="qiwXtpwau4" dmcf-ptype="general">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흘러나오자 리라스는 “멋지고 최고다. 정말 기대된다”며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에 지코는 “제가 임시로 채운 리라스 씨의 파트를 더 멋지게 완성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화답하며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음악적 교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db14f9b4a440db9b24814f6f27f9d2bd122c9346381f350a317975154dce0ca" dmcf-pid="BnrZFUrNuf" dmcf-ptype="general">오는 19일 0시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DUET’은 서로 다른 색깔을 지닌 두 아티스트의 조화를 전면에 내세운 곡이다.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지코와 일본 밴드 음악 신을 상징하는 리라스는 음색과 스타일 면에서 상반된 결을 지닌 만큼 이들이 만들어낼 시너지가 어떤 결과물로 완성될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cd7a50065669b2473a6a01d774f90aa28a70a69e668cba9e40694aa49630374b" dmcf-pid="bLm53umjzV" dmcf-ptype="general">지코는 그간 국경과 장르를 넘나드는 협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올해 역시 m-flo와 함께한 ‘EKO EKO’에 이어 리라스와의 협업까지 성사시키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p> <p contents-hash="da0746136c68d36a8cd3f1ed66ee994771c45b126fbc0ffc96c32b8bb7f033a9" dmcf-pid="Kos107sA32"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신혜, 62세 나이에 이 패션 감각…딸 이진이가 연애하라고 할만 12-14 다음 엑소 레이, 오늘(14일) 팬미팅 당일 불참 긴급 공지 “불가피한 사정”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