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반전 과거 고백…월매출 4000만 원 쇼핑몰 사장 작성일 12-1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AENk9U3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3d144a6f5dc1cd4dee796a1e7b2ce9002f643e2725f796b49d526e8e9562d0" dmcf-pid="4CcDjE2u7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rtsdonga/20251214090614589gxcl.jpg" data-org-width="800" dmcf-mid="2cgjLNqF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rtsdonga/20251214090614589gx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84fad95d08212d027f217efe1538d14cdf46da2886d86378aa9483c708e7e1" dmcf-pid="8hkwADV7Ui" dmcf-ptype="general">[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진서연이 서귀포에서 ‘제주도 진 반장’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준다.</p> <p contents-hash="d63236469dc3cad17d22399cae577117ff76006da84940b431f6052baded0403" dmcf-pid="6lErcwfz3J"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진서연이 출연해 제주도 서귀포시를 찾는다. 제주살이 3년 차 진서연의 제주 라이프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91a7713698f91ab0e733eec799b0ca4a50937a5dd8b48721046ca6c668b77c8a" dmcf-pid="PSDmkr4qpd" dmcf-ptype="general">진서연은 3년 전 아이 교육을 위해 제주에 내려왔다가 바다와 오름의 평화로운 분위기에 반해 생각보다 오래 머물게 됐다고 말한다. 그는 서울에서 본업을 한 뒤 제주에서 힐링하는 서울-제주 생활로 ‘황금 워라밸’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한다.</p> <p contents-hash="a6d3524f2afa99322d8583cb9a4e49c17af14883d8e14c71f7c465b7a44d0ca9" dmcf-pid="QvwsEm8BFe" dmcf-ptype="general">도도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달리 진서연은 트럭을 타고 다니고, 제주 ‘삼춘’들과 사우나도 스스럼없이 즐기는 소탈한 면모를 드러낸다. 이웃들 사이에서 ‘제주도 진 반장’으로 통하며 누군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나타난다는 말도 나온다. 이날도 진서연은 “봐사 알주~”라는 제주말을 자연스럽게 건네며 노포 감성 가득한 향토 음식점을 안내해 현지인 매력을 더한다.</p> <p contents-hash="a618eb5429fd92e1fba1a52453476958fd8d3d9b70b27d6929586e2094901d9b" dmcf-pid="xTrODs6bFR" dmcf-ptype="general">진서연은 영화 ‘독전’으로 11년 무명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단숨에 주목받았지만, 그 뒤에는 반전 과거가 있었다. 월 매출 4000만 원의 쇼핑몰 사장이었다는 것. 전국 매출 3위를 찍을 정도로 사업이 잘 나갔지만 “500원짜리 빵만 먹어도 연기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회당 50만 원을 받으며 살아도 너무 행복했다”고 말하며 연기 사랑을 숨기지 않는다.</p> <p contents-hash="532965f97977dd73395de7ad3b614df6e52a3a4d73a62c241e56bfe0e38418ab" dmcf-pid="ykiodLUZUM" dmcf-ptype="general">자기관리도 화제다. 진서연은 배역을 위해 4개월 만에 식스팩을 만들고 철인 3종 경기까지 완주한 경험을 전하며,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운동법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31d0e3eda4e2e7dc0a51bd7d87cf8ac13b04e055dedca3bccaf8ed4d762123c6" dmcf-pid="WEngJou5px" dmcf-ptype="general">최근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잡지사 부편집장 이일리 역으로 활약 중인 진서연은 촬영장 비하인드도 꺼낸다. 극 중 김희선, 한혜진과 ‘찐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그는 실제 현장에서도 친자매 같은 분위기로 훈훈하게 지낸다고 전한다.</p> <p contents-hash="7ba2549ac57220c49868dc4bc34b0e07227e7a75022c73b9a8f541cefc4ebeb8" dmcf-pid="YDLaig71uQ" dmcf-ptype="general">소탈한 제주 일상과 뜨거운 연기 열정이 함께 담긴 진서연의 서귀포 맛 기행은 14일 오후 7시 50분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GwoNnaztFP"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소신 밝혔다 “돈 가치 계속 떨어져…저축이 능사는 아니야” (핑계고) 12-14 다음 '모범택시3' 이제훈, 최악의 싸패 음문석 응징!...최고 시청률 15,6% [종합]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