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매니저 4대 보험 모르쇠…모친·남친만 가입 작성일 12-1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wlmCx25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0221fde8b1fb9496d9696c11253a572594069e87c8ef6ec589ecddc1586cd5" dmcf-pid="bkrSshMV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tartoday/20251214085102846lggu.jpg" data-org-width="700" dmcf-mid="z15p53Eo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tartoday/20251214085102846lg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사진ㅣ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a6057c47945ee145578f8a05957620ce749b24f92bf6d0747a4120608bde080" dmcf-pid="KEmvOlRftt" dmcf-ptype="general"> 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시술 의혹을 받는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게 4대 보험 가입을 해주지 않았단 주장이 제기됐다. </div> <p contents-hash="af6a870717bbeed9a37a386a276350274e1c077b38b4f42f4085f9a9aa67ad6e" dmcf-pid="9DsTISe4G1"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문화일보는 박나래가 매니저에게 4대 보험을 안해준 반면 본인과 모친, 전 남자친구는 처음부터 보험에 가입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a93f104ce46b81fa5e5223be241c1de2678bc8560d3d63fb25692d3b698b347b" dmcf-pid="2wOyCvd8Y5" dmcf-ptype="general">4대 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은 모든 근로자의 노후, 질병, 실업, 산업재해 등을 대비해 가입해야 하는 사회보험이다. 미가입시 사업주에게 과태료가 부과되고, 미가입 상태에서 산재가 발생하면 사업주가 요양비·보상금을 전액 부담하고 형사 처벌 가능성도 있다.</p> <p contents-hash="6f8dcdb1b94496dc441fd758d543fcff7c9b54024dc776fe387873aafb93e170" dmcf-pid="VrIWhTJ65Z"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박나래와 함께 일하면서 4대 보험 가입을 요청했으나 묵살당했다. 특히 이들은 계약서 없이 3.3% 세금만 공제된 월급을 지급받으며 사실상 프리랜서 신분으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946e33cda56e26efb76b013807133a36e2f764e8072d38869503b19f39ae8ec" dmcf-pid="fmCYlyiPtX" dmcf-ptype="general">또 전 매니저는 박나래가 당초 제시한 수익배분 계약(7대3 또는 8대2)조차 지켜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실제 지급액은 월 300만원 수준에 불과했다.</p> <p contents-hash="d8066ee53a66a50699bdc4f3380211c08a21da33a0c1ab060890fcd849f8e0e4" dmcf-pid="4shGSWnQYH"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지난 9월 1인 기획사를 운영하는 유명 연예인들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마등록 사태로 논란이 일자, 그제서야 기획업 등록과 함께 매니저들의 4대 보험을 가입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21ac8e0af73d6a819255584d77a14e1d1c0eaa6c8a8bd71bcf5a7dc21772aa13" dmcf-pid="8CvZyHgRXG"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요구했다는 의혹에도 휩싸였다. 전 매니저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대리처방을 요구받았고, 거부하자 ‘이미 한 번 준 이상 너희도 벗어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관련 메시지를 증거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df1447858357b3346a181e97c4e0728defc4cc316d2a4bd49438345ceab463" dmcf-pid="6hT5WXae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사진ㅣ본인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tartoday/20251214085104150liqk.jpg" data-org-width="700" dmcf-mid="qvKP28YC1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tartoday/20251214085104150li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사진ㅣ본인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dd753ab3cc36d9c8821ea0bb2857f150affa8e5e07d7f48fb93d5fd667e3e09" dmcf-pid="Ply1YZNdtW" dmcf-ptype="general"> 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박나래로부터 특수상해와 성희롱, 폭언 등 직장 내 괴롭힘을 겪었다며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 5일엔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아울러 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예고했다. </div> <p contents-hash="e22bcfb7e8a3cecf15419e1bc2fa69bca5f74073e68653148c63e7ccb0de571b" dmcf-pid="QSWtG5jJ5y"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fb9cef8390d8d7f9eccad239f49f16f81ce624510a251228e8c572aed4e77877" dmcf-pid="xvYFH1AiYT" dmcf-ptype="general">아울러 그는 출연 중이던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모두 하차,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142cf37717e0be2ad5daa0c41c6e70f87fb6879a68cb38bae78272e1b9318304" dmcf-pid="yPRgdLUZYv"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 하차 '놀뭐', 정준하 돌아오나...시청률 하락세 속 인기투표 1위 [종합] 12-14 다음 이요원 “박보검 닮은 건 나 때문”…10세 아들 외모에 쏟아진 반응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