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아르헨티나서 죽을 뻔했다 "경찰도 무서워하는 우범지대 가" 작성일 12-1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AWsCzOcu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92fd016c3a9bdf723ef3191ca374833f89636fed1aafdaf4b0b03d3156cb04" dmcf-pid="P6cJLyiP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070113908fjag.jpg" data-org-width="700" dmcf-mid="f6kioWnQp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070113908fja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99c83c650406d4729a8e7918ef7de7d73b992c621d0131d08e9309fa628322" dmcf-pid="QPkioWnQ3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손미나가 아르헨티나 우범지대에 갔던 일화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f416ccaf1c8e883ff93505dc6999855ec6cd3a69b15707f14e399cd21561d99" dmcf-pid="xQEngYLxuh" dmcf-ptype="general">13일 손미나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세상을 넓게 쓰다보면 일어나는 일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10afc3de875988da896af6f6e231dc65edc205c612b2bd1b32beb674f525f3cb" dmcf-pid="yTz5FR1yUC" dmcf-ptype="general">손미나는 KBS 재직 시절 친하게 지냈던 이재혁PD와 함께 전주 여행을 갔다. 이재혁PD는 '생로병사의 비밀', '세계는 지금' 등을 연출한 다큐멘터리 PD로 손미나와는 '세계는 지금'으로 인연을 맺었다.</p> <p contents-hash="53e37d6ca9640f3148191ca1831495451130951105264bfefd8e03eeef3503f9" dmcf-pid="Wyq13etW3I" dmcf-ptype="general">손미나는 "이재혁 선배랑 저랑 공통분모가 많다. 나름 유럽파다. 파리에서 프랑스에서 공부를 하셨고 저의 반반살이처럼 뉴욕과 서울 반반살이를 하는 중"이라 소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a02029b3ec03cabf682d0d87702a2e9d96c3705ae09c954fa21d2f42312943" dmcf-pid="YWBt0dFY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070114111aaiv.jpg" data-org-width="503" dmcf-mid="4Fn6xOPK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070114111aai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2e39699e2c36cff2dc619df42ec237b15f2b49c73fd071a9a28e0d711d98273" dmcf-pid="GYbFpJ3Gus" dmcf-ptype="general"> 100개국 정도를 가봤다는 이재혁PD에게 손미나는 가장 다이나믹했던 나라를 물었고, 이재혁PD는 브라질을 꼽았다. 이재혁PD는 "교도관들도 들어가지 못하고 중무장하고 들어가야 한다"며 브라질 강력범 교도소를 취재 차 갔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c48b4f1119868034024eca6a2e706d01ffbbbc9d8621d592ef5c363b0bd9118" dmcf-pid="HemaAZNd3m" dmcf-ptype="general">이재혁PD는 "취재할 게 있어서 경찰을 동행했는데 경찰도 겁내더라. 카메라가 총같이 보인다더라. 그걸 오해하고 동네를 지키는 스나이퍼들이 있는데 걔네들이 총을 쏠 수 있다더라. 카메라를 최대한 안 보이게 숨어서 찍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92ea2df16dcc05bccf4a2ef6462b267ecc22fee6b97c8f85debb8ce8dbdb238" dmcf-pid="XdsNc5jJ3r" dmcf-ptype="general">이에 손미나도 우범 지대에 갔던 기억을 떠올렸다. 손미나는 "저도 사실 진짜 경찰들도 무서워하는 위험 지역에 취재를 간 적이 있다. 아르헨티나의 빈민촌이다. 가장 강력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위험하다고 하는 지역"이라며 "왜 갔냐면 아르헨티나 여행가서 어떤 사람이랑 친구가 됐는데 이 사람이 빈민촌 출신의 최초의 영화 배우다. 집에 초대를 해서 가겠다고 약속을 하고 보니 그 집이 우범지역이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1b35b05f9549215804c8f9e3e30d1091cda93668ae7078ed427acf6a8c86795" dmcf-pid="ZJOjk1AiFw" dmcf-ptype="general">손미나는 "경찰차도 안 들어가고 택시를 잡는 게 너무 어렵더라. 웃돈을 주고 갔다"고 큰일날 뻔한 일화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8f9a7343e16b7348fdbd2330f717c7bbfe8126987c6904706895565dd57b13bb" dmcf-pid="5iIAEtcn3D"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정훈 지적 매력에 ♥한지민도 빠졌을까 “전교회장 출신→경희대 경영학”(불후)[결정적장면] 12-14 다음 [단독] 보넥도 → 아일릿도 반했다.. ‘힙사사돈’ 부른 노아주다 “이게 무슨 일” [IS인터뷰]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